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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재림의 징조와 성도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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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장로교 목사님 한 분이 찾아와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콩고물만 자꾸 먹여서 성도들을 배탈 나게 하는데, 목사님은 복음의 핵심을 강의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하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의아했으나 새김질 할수록 의미심장한 말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혼의 영양소가 되는 중요한 생명의 떡을 골고루 먹여야 되는데, 어떤 분은 중요한 말씀은 안전해 주고 부수적이고 세상적인 이야기만 많이 말해서 영적으로 탈나게 하는 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 중에 하나가 예수님의 재림교리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의 재림을 믿지 않는다면 구원 받을 사람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재림 설교는 영혼의 맥박을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림설교만 밤낮 하면 영적으로 고혈압에 걸려서 잘못되기 쉽고 재림설교를 너무 안하면 영혼이 저혈압이 되어서 역시 잘못되기 쉽습니다.
성경에 재림에 대한 말씀이 318절이나 기록되어있고, 신약성경에는 25절중에 1절 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메시야의 구원사역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재림을 믿지 않는다면 신앙생활도 헛것이요, 목회도 헛것이 되고 맙니다. 어떤 여자가 남편이 해외 취업을 나갔는데 그 남편을 보고 싶어 하지도 않고 도리어 “안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그 결혼은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 예수를 영접하여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다면 마땅히 신랑을 사모하고 기다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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