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질서 지킴이’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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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하나님의 관심의 중심은 지구이며 태양과 달과 별들은 다만 인류를 위해 여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지구는 물리적 우주에서 가장 조직화된 복잡한 천체이고 달과 태양은 지구보다 훨씬 덜 복잡하다.하나님이 해·달·별을 창조하신 주요 목적이 시간의 측정과 구분을 위한 것임을 보여준다. 천체들의 이 기능은 대홍수 후에도 여전히 계속되도록 하셨다(창 8:22).
태초부터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시간을 측정하여 질서있는 삶을 살도록 하셨다.시간의 길이는 모든 사람에게 공통되고 보편적인 척도이어야 한다.반영구적으로 규칙적인 주기를 가지도록 창조된 천체의 운동이 이 척도 결정의 수단이 된다.또한 모든 인류는 다 같이 동일한 천체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시간의 경과는 규칙 바른 주기운동을 이용하여 측정한다.고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규칙 정연하게 만드신 천체현상을 관측함으로써 시각과 달력을 결정하여 사용해오고 있다.고대의 문명국가들은 천체의 운동을 관측하여 시각과 날짜를 계산하였고 시간을 측정하여 역사를 기술하고 또한 가계 기록을 성공적으로 보존할 수 있었다. 시간의 단위로는 연·월·일 그리고 시·분·초가 있다.
지구의 자전운동은 시간을 측정하는 기준이 되는 주기운동이며 낮과 밤은 지구의 자전에 의해서 결정된다.지구의 규칙적인 자전으로 태양을 포함한 모든 천체들은 천구상의 동쪽에서 서쪽방향으로 이동한다.이 현상을 천체의 일주운동이라 한다. 하루의 길이는 임의의 지방자오선을 기준으로 하여 한 천체가 연속하여 두번 남중할 때 이들 두 시각의 간격으로 정한다. 지방시는 그 지역에서 보이는 태양을 기준으로 하여 만든 시간이다. 한 나라에서 지역마다 다른 지방시를 사용하게 되면 불편하므로 어느 지역내에서는 통일된 표준시를 사용하고 있다.
한달은 지구 둘레를 공전하는 달이 차고 기우는 주기인 삭망월 29.531일로 규정한다.고대인들은 달을 보고서 그 달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다. 1년 365.2422일은 어떻게 해서 구분되는가? 하나님은 인간의 삶과 역사적 사건을 정확히 규정하는 1년의 시간 간격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구를 보이지 않는 중력의 끈으로 매어서 태양 둘레를 공전하게 하셨다. 영국의 태양거석(스톤헨지)은 하지와 동지에 태양이 방향을 바꾸는 동안 태양이 멈추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측정하여 1년의 길이를 정하게 되어 있다. 중앙 아메리카의 고대 마야인들은 별과 행성의 운행을 관측해서 하지 동지 춘분 추분을 정하기 위하여 정밀한 천문시계를 고안하였고 1년을 365. 2420일로 정밀하게 계산하였다. 1년의 길이를 측정하는 두번째 방법은 매일 밤 위치가 약간씩 변하는 별을 관측하여 수행한다. 이집트인들은 새벽녘에 뜨는 가장 밝은 별인 시리우스를 관측하여 1년 길이(항성년)를 측정하였다.오늘날 정확한 원자시계도 항성년을 참조하여 조정된다.
인간들은 몇 개의 별들을 묶어 별자리라고 불렀다(천칭자리 황소자리 등). 각 계절을 대표하는 이들 별자리는 남반구 및 북반구의 하늘에 88개가 있다. ‘징조를 이루는’ 목적을 가진 천체 들의 이러한 체계는 성경에서 먼저 언급되어 있다. “네가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내겠느냐”(욥 38:31∼33).이러한 사실이 현재는 점성술에서와 같이 많이 변질되어 있다. 12궁은 태음력에서 중요하게 사용되며 태양이 각 궁에 들어간 시간을 관측하여 역일과 계절과의 차이를 바르게 하였다.
달력을 만드는 세 가지 요소는 낮과 밤의 변화인 하루와 달이 차고 기우는 삭망월 주기인 한달 그리고 계절의 변화로 특징지어지는 1년의 길이이다.이러한 세가지 시간의 척도를 조합해서 태음력과 태양력이 만들어진다.
태음력은 낮과 밤의 변화와 삭망월을 기준으로 만들어지고, 태양력은 삭망월과 관계없이 밤낮의 변화인 하루와 계절의 변화인 1년에 맞추어 제작된다.달이 차고 기우는 삭망주기는 29일에서 30일 사이므로 한달의 길이도 29일 또는 30일이 된다. 그러나 지구의 공전주기인 1태양년의 길이는 365.2422일이므로 1삭망월이 12번 반복되는 것을 1년이라 정할 경우 1태양년과는 차이가 생기게 된다. 따라서 순태음력으로 계절의 변화를 따르기는 어렵다. 그래서 계절의 추이를 알 수 있는 표시점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추분 처서 등 24절기이다.태음태양력에서는 윤달을 두면서 계절의 변화를 나타내도록 한 것이다.계절의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1태양년을 1년의 단위로 정해서 1태양년의 길이와 1삭망월의 길이를 조합하는 방법인 치윤법이 고대로부터 사용됐다. 이렇게 만든 달력은 한달의 길이와 1년의 길이를 조합해서 만들게 되므로 태음태양력이라 하며 이것을 흔히 음력이라 부른다.
태양력은 삭망월과 관계없이 하루와 1년에 맞추어 만들어진 것이다. 태양력에서 정한 한달은 달이 차고 기우는 현상과는 관계가 없고 1년을 편의상 한달이라는 단위로 나누어놓은 것이다.
신비한 우주와 질서 정연한 천체들의 움직임은 인간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이다. 밤과 낮의 정확한 교체,사계절의 순환과 피조계의 오묘한 변화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산물이다.지혜로 하늘을 지으시고,땅을 물위에 펴시고,큰 빛들을 지으시고,해로 낮을 주관케 하시며,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하나님의 영원한 인자하심을 감사하자(시 136:5-9).
태초부터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시간을 측정하여 질서있는 삶을 살도록 하셨다.시간의 길이는 모든 사람에게 공통되고 보편적인 척도이어야 한다.반영구적으로 규칙적인 주기를 가지도록 창조된 천체의 운동이 이 척도 결정의 수단이 된다.또한 모든 인류는 다 같이 동일한 천체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시간의 경과는 규칙 바른 주기운동을 이용하여 측정한다.고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규칙 정연하게 만드신 천체현상을 관측함으로써 시각과 달력을 결정하여 사용해오고 있다.고대의 문명국가들은 천체의 운동을 관측하여 시각과 날짜를 계산하였고 시간을 측정하여 역사를 기술하고 또한 가계 기록을 성공적으로 보존할 수 있었다. 시간의 단위로는 연·월·일 그리고 시·분·초가 있다.
지구의 자전운동은 시간을 측정하는 기준이 되는 주기운동이며 낮과 밤은 지구의 자전에 의해서 결정된다.지구의 규칙적인 자전으로 태양을 포함한 모든 천체들은 천구상의 동쪽에서 서쪽방향으로 이동한다.이 현상을 천체의 일주운동이라 한다. 하루의 길이는 임의의 지방자오선을 기준으로 하여 한 천체가 연속하여 두번 남중할 때 이들 두 시각의 간격으로 정한다. 지방시는 그 지역에서 보이는 태양을 기준으로 하여 만든 시간이다. 한 나라에서 지역마다 다른 지방시를 사용하게 되면 불편하므로 어느 지역내에서는 통일된 표준시를 사용하고 있다.
한달은 지구 둘레를 공전하는 달이 차고 기우는 주기인 삭망월 29.531일로 규정한다.고대인들은 달을 보고서 그 달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다. 1년 365.2422일은 어떻게 해서 구분되는가? 하나님은 인간의 삶과 역사적 사건을 정확히 규정하는 1년의 시간 간격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구를 보이지 않는 중력의 끈으로 매어서 태양 둘레를 공전하게 하셨다. 영국의 태양거석(스톤헨지)은 하지와 동지에 태양이 방향을 바꾸는 동안 태양이 멈추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측정하여 1년의 길이를 정하게 되어 있다. 중앙 아메리카의 고대 마야인들은 별과 행성의 운행을 관측해서 하지 동지 춘분 추분을 정하기 위하여 정밀한 천문시계를 고안하였고 1년을 365. 2420일로 정밀하게 계산하였다. 1년의 길이를 측정하는 두번째 방법은 매일 밤 위치가 약간씩 변하는 별을 관측하여 수행한다. 이집트인들은 새벽녘에 뜨는 가장 밝은 별인 시리우스를 관측하여 1년 길이(항성년)를 측정하였다.오늘날 정확한 원자시계도 항성년을 참조하여 조정된다.
인간들은 몇 개의 별들을 묶어 별자리라고 불렀다(천칭자리 황소자리 등). 각 계절을 대표하는 이들 별자리는 남반구 및 북반구의 하늘에 88개가 있다. ‘징조를 이루는’ 목적을 가진 천체 들의 이러한 체계는 성경에서 먼저 언급되어 있다. “네가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내겠느냐”(욥 38:31∼33).이러한 사실이 현재는 점성술에서와 같이 많이 변질되어 있다. 12궁은 태음력에서 중요하게 사용되며 태양이 각 궁에 들어간 시간을 관측하여 역일과 계절과의 차이를 바르게 하였다.
달력을 만드는 세 가지 요소는 낮과 밤의 변화인 하루와 달이 차고 기우는 삭망월 주기인 한달 그리고 계절의 변화로 특징지어지는 1년의 길이이다.이러한 세가지 시간의 척도를 조합해서 태음력과 태양력이 만들어진다.
태음력은 낮과 밤의 변화와 삭망월을 기준으로 만들어지고, 태양력은 삭망월과 관계없이 밤낮의 변화인 하루와 계절의 변화인 1년에 맞추어 제작된다.달이 차고 기우는 삭망주기는 29일에서 30일 사이므로 한달의 길이도 29일 또는 30일이 된다. 그러나 지구의 공전주기인 1태양년의 길이는 365.2422일이므로 1삭망월이 12번 반복되는 것을 1년이라 정할 경우 1태양년과는 차이가 생기게 된다. 따라서 순태음력으로 계절의 변화를 따르기는 어렵다. 그래서 계절의 추이를 알 수 있는 표시점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추분 처서 등 24절기이다.태음태양력에서는 윤달을 두면서 계절의 변화를 나타내도록 한 것이다.계절의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1태양년을 1년의 단위로 정해서 1태양년의 길이와 1삭망월의 길이를 조합하는 방법인 치윤법이 고대로부터 사용됐다. 이렇게 만든 달력은 한달의 길이와 1년의 길이를 조합해서 만들게 되므로 태음태양력이라 하며 이것을 흔히 음력이라 부른다.
태양력은 삭망월과 관계없이 하루와 1년에 맞추어 만들어진 것이다. 태양력에서 정한 한달은 달이 차고 기우는 현상과는 관계가 없고 1년을 편의상 한달이라는 단위로 나누어놓은 것이다.
신비한 우주와 질서 정연한 천체들의 움직임은 인간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이다. 밤과 낮의 정확한 교체,사계절의 순환과 피조계의 오묘한 변화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산물이다.지혜로 하늘을 지으시고,땅을 물위에 펴시고,큰 빛들을 지으시고,해로 낮을 주관케 하시며,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하나님의 영원한 인자하심을 감사하자(시 1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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