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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검은 대륙의 개척자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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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이라면 누구나 먼저 아프리카를 연상하게 된다. 그만큼 그의 생애는 아프리카 대륙과 밀착되어 있다. 그의 이름은 아프리카의 밀림 속에 깊숙이 아로 새겨져 있으며, 아프리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리빙스턴은 무지와 가난과 질병에 허덕이는 버림받은 검은 대륙의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34년 동안에 걸쳐 복음의 씨를 뿌린 신앙의 개척자이다. 그는 2만 9천 마일을 여행했으며, 그 험한 칼라하리 사막을 세 번이나 횡단하고 누가미호, 잠베지강, 빅토리아 폭포를 발견했다. 그는 백인으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를 횡단했고 내륙에 있는 니아사호, 탕가니야카호, 방웨을호 등을 발견하였으며, 7년 동안이나 나일강의 근원을 찾기 위해 탐험을 계속했다. 우리는 리빙스턴을 유명한 탐험가라고만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그는 탐험가라기보다는 19세기 최대의 선교사로서 검은 대륙에 하늘의 빛을 심어준 광명의 사도였다. 그는 발길이 닿는 곳마다 병자를 고쳐주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며 검은 원주민들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두터운 우정을 맺는 것을 무엇보다도 중요시했다. 그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검은 대륙의 밀림 속까지 심기 위해서는 가족과의 생이별도 불사했고 비인도적인 백인 노예상인들에게 여지없이 날카로운 힐책을 가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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