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하나님을 알게 되면 (욥 13:1-19)

칼빈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가장고상한 지식이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복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1절부터2절말씀에 보면 욥은 어려운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그 어려운 환경 가운데 하나님을 알고 있는 지식이 그에게 얼마나 힘이되고 있는지는 말로다 할수없습니다 우리 신자는 하나님에 대해 분명히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알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연구해야 합니다 매일 매일 차례로 읽는것이 필요 합니다 기도하는 자세로,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찿으려는 자세로 읽어야합니다. 그리고 본 교회에서 설교 말씀을 꾸준히 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어떠합니까

첫째로 하나님앞에 담대 합니다
본문3절에 보면 그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담대했던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우리는 여기서 죄때문에 두려워 하는것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을 배울수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정죄하려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앞에 나아오려는것을 방해하려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구속의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우리의 죄악과 연약함을 위해서 간구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확신하는자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나아갑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제 종이아니라 하나님의 자녀 들입니다 성령께서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인것을 증거해 주십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서 담대히 나아올수가 있어야 합니다
둘째로 사람들앞에서 담대할수가 있습니다
본문13절에보면 세 친구들은 계속해서 욥를 정죄했습니다 그러나 욥 자신은 그처럼 정죄받을 죄가 없었기 때문에 자기를 정죄하는 친구들앞에서 하늘같은 담대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입들을 다물어라 나는 무슨일이라도 당할만한 자신이 있다 그는 으젖하고 패기넘치는 태도를 가졌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사람들앞에서 담대해질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든든히 섭니다
사람들의 말을 듣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쓰시지를 아니합니다 든든히 서있는사람이라야 하나님께서 쓰십니다 주님의 교회에 봉사하는 사람도 든든히서 있는 사람이라야 바로 봉사할수 있습니다 사람들앞에 담대함으로 든든히 서므로, 주님의 교회를 위해 봉사함으로, 귀한 일꾼이 될수가 있어야 합니다
셋째로 자기 자신에게 담대할수가 있습니다
본문16절말씀에 사곡한자는 그의 앞에 이르지 못하나니 이것이 나의 구원이 되리라 영어 성경에보면 죄있는자는 하나님앞을 피하겠으나 나는 그렇지않다 이렇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그는 자기 자신에게 자책할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자기양심에 조금도 꺼리낄것이 없고 구원까지도 자신할수 있다는 태도입니다 18절말씀에 “보라 내가 내 사정을 진술하였거니와 내가 스스로 의로운 줄을 아노라” 사람은 의식적으로 하나님과 사람들앞에서 의젖한 태도를 취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양심에 부끄러운것이 있다면 자기 양심부터 무너진 사람입니다 자기 양심에 물어도 떠뜻할수 있다면 얼마나 바람직한 일입니까 이런 사람은 설령 천하가 다 공박한다 할찌라도 담대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자기 자신에게 꺼리낌이 없으면 자기자신에게 담대할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하나님을 더많이 더넓게 더깊이 알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랑의 아버지 십니다 하나님을 알므로 하나님앞에서 담대 하십시다 사람들 앞에서 담대 하십시다 지기자신 앞에서도 담대하십시다 어떤어려움이 닥친다 하더라도 좋으신 하나님을 너무 잘알고 있기때문에 절대로 나를 손해시키는 일이없다는 사실을 확신 하십시다 담대하심으로 주안에 든든히 서므로 하나님의교회에 귀히 쓰이는 일꾼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