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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동물에 대한 계시 (욥 3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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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9절에서부터의 계속되는 본문인데 이는 신의 섭리에 의 하여 동물에게 주신 본능의 경이를 보여 주셨다. 동물계의 오묘한 현 상을 보게 하신 결과로 욥으로 깨닫게 하신다.

 1. 산 염소와 암 사슴의 생육 1-4 산 염소(山羊)와 암사슴은 깊은 산의 바위 굴에서 산다. 털색의 바 위와 비슷하여 사람의 눈에 잘 띄지 않은 보호색(保護色) 동물이다.

사람으로는 찾아 보기 힘든 이런 짐승까지도 하나님께서 양육하신다 는 사실이 귀중하다. 하나님께서는 위대하고 경이적인 사실들을 행하 시는 것이지만 또 이런 사소한 짐승, 산골에 숨어 있는 존재라도 양육 하신다(마 6:26).

 2. 들 나귀의 거처 5-8 들 나귀는 야생동물 주에서도 사람에게 좀처럼 길들임이 되지 않는 동물로 들에서 제멋대로 돌아다니며 산다.

사람에게 지배되지 않는 들 나귀의 자유도 실인즉 하나님께서 주셨 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사람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많은데 그런 것들은 하나님의 관활화에 있다는 교훈이다.

 3. 들 소의 성격 9-12 들 소(野牛)는 아시아나 아프리카의 삼림 속에 사는 맹수로서 힘이 세고 성격이 강하여 사람에게 좀처럼 길들임이 되지 않는다. 그 힘이 사람에게 이용되면 유용할 것이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 우리 인간 들도 하나님께 순종하면 유용하나 불순종하고 거역하면 아무 쓸모 없 는 존재가 된다.

 4. 타조의 어리석음 13-18 타조(陀鳥)는 새 중에 왕이다. 그래서 사람이 말처럼 타고 다닐 수 있다. 날지는 못해도 뛸 때에는 그 날개를 펼치고 더 빨리 달리기도 한다.

그러나 타조는 알(卵)을 낳아서 품지 않고 모래 속에 묻어 두지 사 람의 발에 깨여지고 들짐승에게 밟힐 뿐이니 이는 타조의 어리석음이 다. 이 타조의 어리석음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버려 두셨다.

 5. 말의 힘과 용맹 19-25 이것은 말 중에 특히 군마(軍馬)의 힘과 용맹과 충성을 칭찬하신 말 씀이다.

말은 두려움이 없이 담대하고 또 후퇴하지도 아니하고, 나팔소리를 따라서 그 탄 자의 지도대로 순종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군마의 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심으로 주신 것이다.6. 매와 독수리의 지혜 26-30 매가 남쪽으로 가는 것은 그것이 기후를 따라서 이동하는 후조(候 鳥)이기 때문인데 특히 후조가 기후사정을 잘 알고 이동하는 한 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다.

독수리는 그 지혜가 어떠한가 독수리는 높은 낭떠러지에 보금자리를 정하여 적이 침범하지 못하게 하며 멀리서도 그 먹이를 바라보고 날아가서 움킬 수 있으며 그 새끼 들에게 먹을 만한 것을 가져다 준다. 곧 그들로 하여금 짐승의 피를 빨도록 해 준다.

이런 금수에게 지혜를 주신 분이 곧 하나님이 시다.

 결 론:이상과 같이 각 동물의 기능과 행동이 창조신의 조화에 의 한 것이다. 인간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보이는 욥에게 대한 그의 주장을 부끄럽게 만드시려 하심이다. 하찮은 동물에게도 각기 그 처 지를 따라서 적응있게 처리하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성을 믿어야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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