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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스미스 노인이 산봉우리에 세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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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와이에 사는 스미스는 1971년 70세 때 심장 마비로 쓰러졌었는데 그 후 보행에 심한 장애가 있어 남의 부축을 받아야 겨우 걷는 정도였다. 방에 누워있으면 집 뒤에 아름다운 하와이카이 산이 보였다. 225피트의 낮은 산이지만 가파른 언덕이다. 어느 날 그 봉우리에 십자가를 세우면 산기슭을 통과하는 하이웨이에 많은 차가 다니므로 그리스도를 증거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그는 죽기 전에 마지막 봉사를 해볼 결심을 한다. 그는 누구의 도움도 안받았다. 무거운 십자가를 운반하려면 우선 길이 있어야 한다. 그는 가파른 언덕을 깎아 계단을 만들기 시작했다. 날마다 조금씩 쉬지 않고 작업하여 3년 걸려 드디어 1974년 8월 1일 산봉우리에 십자가를 세웠던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는 건강을 회복하여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었으며 건강하게 살게 되었다. 스미스 노인은 이렇게 말했다. “저 산에 세운 십자가는 불행에 대한 나의 도전의 상징입니다. 신앙이란 고통에 대한 도전이 아니겠습니까? 예수의 십자가도 그런 것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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