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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 앞에서 행한 신앙 (수 0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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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다른 사도들보다 훨씬 더 수고하며 많은 일들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일은 자기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증거했습니다.

(고전15:10)"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 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이것은 경건한 믿음의 사람이 취하여야 할 올바르고 합당한 태도입니다. 주의 직분 과 사명을 통하여 이룩한 일들을 주의 은혜로 여기기 전에 자신의 공로인 양 그 영 광을 가로채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주의 일을 하는 자들이 취하여야 할 마땅한 태도를 잘 보여주고 있습 니다.

 <본론>

1. 모든 일의 영광은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다 건너간 이후에 벰궤를 메고 섰던 제 사장들의 발 아래서 열 두 돌을 취하여 나와 강가에 세우게 함으로 하나님은 은혜를 기념했습니다.

이들이 요단강을 무사히 건널수 있었던 것은 여호수아의 지도력이나 백성들의 노력 의 결과가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우리가 호흡하는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 가 아닌 것이 어디 있습니까 건강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까 사고 당하는 것 을 내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무슨 일을 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인한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야 마땅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 도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2. 요단 동편의 지파들이 약속을 신실하게 이행하듯이 약속은 잘 지켜져야 합니다.

 요단 동편에서 기업을 먼저 받은 지파들이 모세에게 약속한 바와같이 전쟁에서 앞장서서 무장하고 나아갔던 것입니다. 위험한 일이라 할지라도 약속과 언약에 충실 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에 충실하고 자기 직무에 충실한 사람을 기 뻐 하십니다.

 3. 주께서 여호수아를 이스라엘 목전에서 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높이시기도 하고 낮추시기도 합니다. 주의 종의 권위는 하나님 께로부터 말미암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직분을 받은 성도라 할지라도 자신의 권위와 명예를 스스로 세워서는 안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스스로 크지려고 아무리 몸부림쳐 보아도 부작용만 더할 뿐입니다. 겸손하게 하나 님의 섭리와 인도를 받아들이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크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결론>

하루 하루 주의 은혜로 산다는 믿음을 잊지 맙시다. 그리고 겸손을 잃지 맙시다.

그러면 하나님께 합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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