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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브온인과의 그릇된 조약 (수 0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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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기브온인들이 귀순자처럼 가장 하고 올때에 사기를 당하여 그릇 된 조약을 맺었다. 이는 기도하지 않고 큰 일을 경솔히 하다가 실패하고만 것이다.

 1. 가나안 제왕들의 동맹 1-2 요단 서편 산지에 평지와 레바논 앞 대해변에 있는 헷 사람, 아모리 사람, 가나안 사람, 브리스 사람, 히위 사람, 여부스 사람의 모든 왕이 동맹하여 이 스라엘을 대적하기에 이르렀으니 이들은 기르가스 사람만 빠진 가나안 6족속 이요, 가나안 본토인의 대단함이다.

지금까진는 1개 도성을 상대로 하여 싸우는 국부전이었으나 지금은 대규모 적인 전면전이 되었다. 약한 대적이라도 합력하여 도전해 오면 막아내기 힘 든 것이다.

 2. 기브온인의 사기적 조약 3-15 기브온은 예루살렘 서북 9km 지점이요, 아이에서는 서남으로 11km 지점이 다.

이들은 히위 족속으로 강대한 성읍이요, 아모리 족이라고도 한다(삼상 21:2) 이들은 이스라엘의 침입 소문을 듣고 가만히 않아서 죽음을 기다릴 수는 없 고 한 꾀를 내어 사기적으로 이스라엘과 조약을 맺었다. 즉 그들은 사신의 모양을 꾸미되 헤여진 전대, 찢어져 기운 포도주 부대, 낡은 옷, 곰팡이 난 떡을 예비하고 와서 여호수아에게 동맹을 제안하되 동등적 지위를 요구하지 않고 스스로 종으로 취급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여호수아는 이 때에 중대한 일인 만큼 여호와께 물어야 할 것을(기도하는 일)안하고 화친조약을 맺어버리고 말았다.

너무 경솔하게 일을 처리한 결과 나중에 돌이킬 수 없이 조약한 대로 지키 므로 기브온인들은 살아 남았다.

 3. 무리의 원망 16-21 기브온인과 조약을 맺은지 3일만에 그들의 속임수가 드러났다. 이스라엘 의 진군은 그들의 성읍에 이르게 되었는데 그 성읍은 기브온, 그비라, 브에 롯, 기럇여아림 등인데 불과 30키로 이내 거리였다.

이렇게 가까이 살면서 먼 곳에서 온 것처럼 가장을 하고 와서 속임수 조약 을 맺었는데 이 사실이 드러나자 회중들은 분개하여 치려고 하였으나 족장들 이 만류하며 여호와께 맹세한 사실이니 맹세를 어기면 오히려 자신들이 진노 를 받을까 두렵다고 하면서 잘 위무하였다.

그리고 기브온인들은 나무 패며 물 긷는 자를 삼아서 그 지역 안에 거주하 도록 용납되었다.

지혜를 쓰는 자는 죽을 지경에라도 죽지 않고 살 길이 열려진다.

 4. 영구적 노예가 되다 22-27 여호수아는 이미 속은 줄 알지만 그들을 길갈 진 중으로 불러다가 그 기만 을 문책하였다. 그러나 기브온인들은 죽음을 두려워서 목숨을 구하기 위한 소행이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자유로 처분하기를 바라왔다.

여호수아는 감정과 기분으로는 분한 마음이 없지 않으나 맹약한 일을 생각 하고 그 실정을 참작하여 그들을 죽이지 않고 성밖에 살면서 잡역(雜役)을 맡아 일하게 하여 삼아 영영토록 노예로 삼았다. 기브온인을 속인 것은 천 만 잘못이나 구원을 요구함과 아이인처럼 무모하게 저항하지 않고 스스로 낮 아져서 노예되기를 자청하니 그 뜻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었다.

 결 론:매사에 하나님께 들어 기도하여 그 뜻을 바로 파악하여 순종할 때는 성공하고 파악치 못하거나 불순종할 때는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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