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엘리야의 고독 (왕상 19:1-14)

첨부 1


엘리야는 850명의 바알 했습니다.장작 위에 송아지를 각을 떠서 올려놓고 불을 놓지 않고 하늘에서 불이내려서 그 제물을 태우는 신을 참 신으로 섬기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바알의 선지자들이 먼저 시도를 했습니다. 바알이여 응답하소서 바알이여 응답하 소서 큰 소리로 기도하면서 칼과 창으로 몸을 상하여 피가 흐르게 하고 약6시간 동안이나 미친듯이 울부짖었지만 아무 응답도 없고 아무 효험이 없었습니다.

이제 엘리야가 시도할 차례입니다. 장작위에 송아지를 각을 떠서 올려 놓고 물 을 부어 장작과 제물이 물에 젖도록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응답하소서 이들로 하여금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옵소서 하 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엘리야의 기도는 바알 선지자의 기도처럼 큰 소리도 치 지 않고 오랫동안 기도하지도 암았고 몸울 상하지도 않고 미친듯이 날뛰지도 않 았습니다.그리고 많은 사람이 합심해서 기도하지도 않았습니다. 엘리야 한 사람 이 조용하고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서 제물과 물을 모두 태 워서 응답하셨습니다.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심을 모든 백성에게 보여 주셨던 것 입니다.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 850명을 모조리 잡아 기손 시냇가에서 잡아 죽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3년 6개월 동안 오지 않던 비를 다시 오게 했습니 다. 이런 통쾌한 승리를 했던 능력의 엘리야였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엘리야가 광야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원하면서 절망 하고 고독해 하고 고 질문을 하십니다. 왜 여기 위해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와 맺은 언약을 어기고 주의 제단을 헐며, 주의 예언자들을 모두 죽이고 살아 남은 사람은 나 하나 밖에 없는데 그들은 나마저 죽이려고 합니다.

엘리야가 이렇게 고독해 하고 절망한 이유를 본문속에서 찾아 봅시다.

 1. 세미한 음성속에 주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무서운 강풍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셨습니다. 그 후에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 후에 불이 세미한 음성 가운데 하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무슨 말씁입니까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강한 바람속에 불속에 계신 줄로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좌절해 것입니다.

세미한 음성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할 때 이렇게 비참해지는 것을 우리는 알 수 바알신과 대결하여 불로 역사하신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날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세미한 음성 속에서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경건의 시간을 통해서 주님과의 교제의 시간을 통하여 주님을 만나는 사람은 절대로 엘리야와 같이 좌절하고 외 로울 수 없습니다.

 2. 특심했던 열심때문에 오히려 좌절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열심히 일한 것때문에 좌절한 것입니다. 큰 일 뒤에 찾아오는 허탈감과 좌절삼을 조심하고 일과 함께 찾아오는 염려와 근심, 그리고 성공뒤에 따라오는 고독감을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엘리야의 고독은 성공뒤에,위대한 업적뒤에 온 것입니다.

마리아와 마르다의 사건에서(눅 10:38-42) 마르다는 예수님을 대접하기 위해서 열심히 밖에서 일합니다. 그는 예수님에 대해서, 자기 동생 마리아에 대해서 불 평하고 불만을 말합니다. 왜 나 혼자 일하게 두십니까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그러나 주님께서 네가 왜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느냐 고 책망하십니다.

많은 일 뒤에는 반드시 염려와 근심과 불평과 고독이 따르는 것을 알아야 합니 다. 세미한 음성을 듣지 못했을 때입니다. 마리아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 고 주님께 향한 뜨거운 마음을 드린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과의 교제입니다 .만약 마리아도 주님 발 밑에서 일방적으로 듣는 일만 했다면 주님을 기쁘시게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런 기쁨을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주님과의 교제 를 통해서 그는 삶의 의미를 찾은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기도없이 주님의 말씀만 배우는 일과 말씀없이 기도만 하는 행위는 하나의 일이고, 많이 하면 할수록 속에서는 불만과 교만이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3. 오직 나만 남았거늘 (10절)

바른 것을 위해서 싸우는 사람이 자기 혼자인 것으로 생각할 때 고독하게 되고 교만해집니다, 고독과 교만은 같은 형제입니다. 나만이 의롭고 나만이 진실하고 나만이 할 수 않을 때 불만과 불평이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엘리야에게 너만이 하나님을 잘 섬긴 것이 아니라 너외에 7,000명이나 남아 님도 일을 많이 한 마르다에게 정작 좋은 일을 한 것은 네가 아니라 마리아라고 말씀하고 불평하고 염려하고 근심하면서 아무리 훌륭한 일을 해도 그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일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께서 나를 통해 하신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많은 일을 했어 도 오직 내가 했다고 해서는 안되고 나만이 할 수 됩니다. 나 외에도 7,000명이나 할 수 다.

 4.:여호와여 넉넉하오니 (4절)

엘리야는 자기가 힐 일을 다 했으니 이제는 일이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 러나 그뒤로도 할 일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19:15-17). 엘리야에게 이제 넉넉하오니 하면서 할 일 다 끝났고 무가치한 인생, 쓸모없는 인생, 이젠 죽을 일만 남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인생이 이 이상 더 비참할 수가 어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질때 죽고 싶습니다.얼마든지 나 를 필요로 하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할 일이 없어 고독해 하고 죽기를 원한다면 얼마나 어리섞은 일입니까 우리는 늘 모이고 늘 전도하고 늘 봉사하고 늘 심방해야 합니다.그래서 염려 와 근심과 외로움이 틈타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정신질환자 통계에 의하면 남 자보다 여자가 많고, 그보다 독신 여성이 많고, 그보다 어린애 하나 가진 자가 많고, 그보다 어린애 5명 이상 주부에게는 정신병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누구를 위해서 일하거나 봉사하기에 앞서 자신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저는 저의 집사람에게 조카 손자가 엄마가 없으니 데려다가 키우자고 합니다.

그러나 집사람은 그럴 여유도 이유도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키워 놓으면 자기 부모 찾아가고 그 공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저는 생각을 달리 합니다. 그 애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해서 입니다. 물론 우리에게 그렇게 한가한 시 간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식을 키우면서 기뻐하고, 자라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것입니 다. 그 이외 그가 어떤 사림이 될 것인지 그가 나를 어떻게 대할 것인지는 하나 님께 맡기는 것입니다.왜냐하면 내 자식도 하나님의 것이고 남의 자식고 하나님 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간에 열심으로 해야 합니다. 내가 할 일을 찾아서 해야하 고, 일이 없으면 일을 만들어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신병이 찾아오지 못하도 록, 고독이 찾아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기회만 사슬로부터 자유할 수 봉사하고 열심히 전도하는 일뿐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맺는 말

주님의 세미한 음성속에서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먼 저 주님과의 교제가 중요합니다. 긴급한 일의 횡포에서 해방되고 중요한 일을 우 선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그것은 주님과의 경건한 신간입니다. 오직 나만이 가 장 일을 많이 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는 아됩니다. 나 외에도 하나님의 사람 7,000명이 서는 안됩니다. 할 일이 많습니다. 참여해야 합니다. 고독이 찾아오지 못하도록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