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누가 매를 더 맞아야 하는가
- 그대사랑
- 27
- 0
첨부 1
종을 세차게 때리고 있는 한 주인을 본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왜 그렇게 때리는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치고 있던 사나이는 대답하기를 “이 놈은 참으로 욕심쟁이에 게으름쟁이고, 돈만 바라는 놈으로, 참으로 어찌할 수 없는 놈입니다”라고 했다. 여기서 소크라테스는 반문했다. “그대와 종과 어느 누가 많이 매를 맞아야할 가치가 있는지, 그대는 참으로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라고.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