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패배당한 예루살렘 백성 (애 04:1-22)

첨부 1


서론:패배 당한 예루살렘 성민의 참상이니 이는 지도자의 죄 때문에 받는 벌이다. 성전은 훼파되었고, 이스라엘의 영광은 떠났 고, 선민은 깨어진 그릇처럼 패망하였다.

 1. 기근으로 인한 참상 1-10 금이 빛을 잃고 정금이 변하였다는 것은 성전의 영광이 없어진 것 을 비유한다. 성전들이 길모퉁이에 딩굴고 정금같이 보배롭던 시온 의 아들들이 토기장이의 질항아리 같이 천대를 받는다. 여기 바벨론 의 침략으로 당하는 기근의 참상은, 소개하면1) 어린것들에게 식물을 줄 수 없으니 들개만도 못한다. 3-4 2) 호의호식하던 자가 기근으로 인하여 거름더미처럼 더러운데 거 꾸러짐 5 3) 소돔의 죄보다 더한 죄의 결과다. 6 4) 얼굴에 광채가 없이 주려서 말라져간다. 7-9 5) 부녀들이 자기 자녀를 삶아먹음. 10

2. 선지자의 운명 11-16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제사장들의 운명을 말한다. 예루살렘이 적 에게 함락되고 불타게 된 것은 열국이 놀랄 일이다. 그 원인은 종교 적 지도자인 선지자들의 타락과, 하나님 앞에 봉사하는 제사장들의 직무상 범죄 까닭이다. 백성을 위하여 기도해야 할 제사장, 백성에 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할 선지자들의 책임이 중가피한데, 그들 이 타락하니 나라가 망하고 자신들도 비참한 꼴이 된다. 그들은 소 경처럼 거리에 방황하고 문둥병자처럼 사람에게 기피를 당한다. 하 나님의 진노로 인하여 사방에 흩어져 방황하게 되고 사람들에게 멸 시를 받는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이방인들도 그들을 받지 않을 것이 다(14-16). 유다의 패망은 뜻밖에 일이다. 그러나 그것은 자연지세 (自然之勢)가 아니고 하나님의 간섭하신 결과임을 깨닫게 된다. 지 도자들의 범죄로 인하여 일반 국민이 이렇게 참화를 받게 된다.

 3. 적의 침략과 하나님의 위로 17-22 (1) 외국 의존이 허사임 17-18 헛되이 도움을 바람으로 눈이 상하고, 구원치도 못할 나라를 바라 보았다. 이는 그들의 패망 원인을 말해 주느데,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이방나라 애굽을 바라본 까닭이다. 환난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 을 바라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것을 바라다 보 는 일은 큰 죄이다(사 3:1-3).

(2) 바벨론의 침략 상황 19-20 유대인들은 거리에도 나갈 수 없을 정도로 바벨론 군대가 그들을 사냥하듯 잡았다(과거 왜정시대나 북괴 공산 치하에서도 그러했었다).

그들이 의지하던 시드기야 왕의 혜택으로 장차 열국 중에서 아무 지 장없이 국토를 보존하고 살 줄로 알았다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최후 위로 21-22 여기 에돔은 유대민족의 원수를 대표하는 민족이다. 유대 민족의 원수는 멸망을 당하고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아 오 랫동안 불신세상에서 괴롭힘을 당하나 그 원수들은 멸망 당하고 그들 자신은 구원을 얻게 된다. 결국 에돔도 멸망의 쓴 잔을 마실 것이라 고 한 것이다.

 결 론:"처녀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 하였으니.." 이는 하나 님의 백성을 가리킨다. 지금까지는 형벌을 받았으나 이제 그 도수가 찼으며 앞으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