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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는 그분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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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템플턴이 자신이 이전까지 간직하고 선포했던 것들을 버리고 교회를 떠났다는 소식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경악했다. 그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신문사 둘을 경영하였고, 캐나다 방송사에서 영향력 있는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캐나다 수상에 입후보하기도 했다. 스트로벨은 템플턴의 최근 저서 「안녕 하나님; 내가 기독교 신앙을 버린 이유」를 읽고 나서 비행기를 타고 그를 만나러 갔다. 인터뷰가 끝나 갈 무렵 스트로벨은 템플턴에게 예수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그러자 그 노인은 즉시 기세가 꺾였다. 그는 예수님에 대해 존칭을 쓰면서 “내가 보기에는 그분은 이제까지 존재했던 인간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분입니다.”라고 결론지었다. 그러고는 목소리가 고분고분해지면서 더듬거리며 “난…그분을…그리워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과 함께 템플턴의 눈에서는 눈물이 쏟아졌고 어깨를 들먹이며 울었다고 스트로벨은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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