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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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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길이 있다. 길은 도다. 도는 열림이다. 책을 열면 길이 열린다. 책을 열면 인생이 열린다. 책을 열면 미래가 열리고 영원이 열린다. 책을 읽으면 길이 보인다. 책을 읽으면 마음의 하이웨이가 보인다. 책을 읽으면 천국의 하이웨이가 보인다.

나는 좋은 책을 사랑한다. 책을 쓴 저자를 사랑한다. 책에 담긴 문자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자 속에 담긴 정신을 사랑하고, 그 정신을 담은 저자를 사랑한다. 나는 책을 읽을 때 책을 쓴 저자를 만나서 대화한다.

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훌륭한 인물을 만나도록 도와주는 은총의 도구다. 나는 책을 보배처럼 여긴다. 나는 성경책을 읽으면서 길을 발견했다. 길 되신 예수님을 만났다. 길은 생명이다. 성경책을 읽으면서 생명을 얻었다.

책은 배움의 도구다. 배운다는 것은 발견한다는 것이다. 배운다는 것은 모르는 것을 알게 되는 것만을 말하지 않는다. 알고 있는 것을 알게 되는 것도 포함된다. 그런 배움을 우리는 깨달음이라고 부른다. 깨닫는 순간 눈이 열린다.

좋은 책은 마음의 눈을 열어 주는 책이다. 자신이 알고 있고 소유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좋은 책이다.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주고, 해결책의 원리를 제공해주는 책이 좋은 책이다. 우리 마음에서 꿈틀거리는 가능성의 씨앗을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책은 좋은 책이다.

책은 하나님의 아이디어이다. 하나님은 책을 사랑하신다. 책을 읽는 사람을 사랑하신다. 책을 읽는 사람과 더불어 일하신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경책을 쓰게 하셨다. 여호수아에게 모세에게서 받은 성경을 익고 주야로 묵상하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습관을 좇아 성경을 읽으셨다. 바울은 생의 마지막에 옥중에 있으면서 디모데에게 책을 가져오라 고 부탁했다. 고독한 바울에게 책은 옥중의 동반자가 되었다.

책은 외로울 때 친구가 된다. 세상의 친구들은 우리를 버려도, 책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 떠나지도 않는다. 그래서 책을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책은 관심을 가져 주는 사람에게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준다.

책은 아름다운 이상을 갖게 해준다. 우리의 사상을 개조하고, 의식을 개혁하고, 깨달음의 혁명을 일으킨다. 책은 지혜를 주고 사랑의 기술을 가르쳐 준다.

책을 읽는 젊은이에게 미래가 있다. 역사를 연구해 보라. 훌륭한 인물들은 한결같이 독서가였다. 조국의 미래는 책읽는 젊은이들의 손에 달려 있다. 책 속에는 인류의 보고가 담겨 있다.

책 속에 길이 있음을 거듭 기억하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을 사랑하라. 책 읽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가장 부요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 이상의 다른 행복을 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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