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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남편이 행복해 보이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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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로부터 모자란 사람으로 취급받던 노총각이 결혼했다.

평소에 옷매무새가 단정치 못했던 사람이 결혼을 하더니 달라졌다. 그 모습을 본 친구가 축하 겸 칭찬을 해 주었다.

'자네 결혼하더니 모습이 변했네 그려. 행복해 보이는걸.'
'달라진 것은 있지만 무엇이 행복해 보이는가?'
'자네 단추도 제대로 달고 터진 데도 잘 꿰매고 옷도 전보다 깨끗이 세탁해서 입었으니 말일세.'

그러자 결혼한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달라진 것은 잘 보았지만 행복해 보인다는 것은 잘못 본 것일세. 달라진 것은 결혼하자마자 아내가 나에게 옷 꿰매고 빨래하는 것을 가르쳐 주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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