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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의 옷가에 손댄 여인 (눅 08: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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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그 이름도 나타나지 않은 무명의 남녀가 그 간절한 소망과 믿음으로 놀 라운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은총을 얻은 기록이 많이 나타난다.

본문에 에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가 자기 딸이 병들어 죽게 되자 예수님께 와서 부탁--야이로의 집에 가는 길. 그런데 예정에 없던 일이 벌어졌다. 하나님 의 역사는 반듯이 인간이 생각하는 각본과 스케줄대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유대인 들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겠느냐 라고 생각했지만, 구주 에수게서 거기 에서 나오셨다. 하나님의 역사는 때때로 돌발적이고 예기치 않게 나타나곤 한다.

본문에 12해를 혈루증으로 앓던 여인이 나타남. 오늘 새벽 이 여인이 주님을 만나 고 고침받은 놀라운 사실을 상고하며 겨훈을 받고자 한다.

 1. 인간의 전적 포기와 불가능선상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난다. (43)

12년간 온갖 의원, 온갖 종합병원, 좋다는 약을 다 써보앗음. 인간의 능력으로 는 불가능함이 판명되었다. 때때로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아직도 기다리실까 라고 생각할 때 잇다. 미디안 대군을 맞아 기드온에게 이스라엘 용사들중 300명만 선별 하라고 하셧던 뜻이 이 사실과 일맥상통한다. 만약 기드온이 200만명의 군대로 적 군을 이겻더라면 혹시 그들은 자신들의 실력으로 적들을 물리쳤다고 자만할 수 있 다. 하나님게서 그들과 함께 하시고 그들을 도우셨다는 것을 잊기 쉽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게서는 인간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300명의 사람 들을 부르셨던 것이다.

오늘 우리가 아직 내 힘으로 할 수 잇어. 할 때가지는 하나님은 역사하지 않는다.

겸손히 하나님, 저는 할 수 없어요. 두 손을 들 때 하난미게서 다가 오시어 그의 팔을 내미신다.

미국 켈리포니아에 위리엄 워쳐라는 사람이 56세의 나이에 샌프란시스코에 알타 미라라는 호텔을 인수햇다. 그 호텔은 100년이나 된 건물로 완전히 낡아 호텔로서 의 가치를 전혀 발휘하지 못하는 쓸모없는 건물이엇다. 그는 야심을 가지고 인수 했으나 사업은 호전되지 못하고 4년만에 결국 늘어나는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여 두 손을 들게 되엇다. 그는 참담한 생각을 가지고 호텔을 떠날 생각으로 마지막으 로 그 날밤 호텔의 정원을 산책하고 잇었다. 저 쪽에서 소리가 들려왓다. "네가 나를 따라오면 내가 너를 도와주겠다" 게 누구요 나와서 말하시오.아무도 없었다.

다시 들려옴.--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이다. 그 때부터 그는 신앙의 자세를 가다듬고 그 문제를 하난미앞에 아뢰고 기도하며 기도하는 중 떠오르는 지헤로 일을 처리 해 나아갈 때 놀랍게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그 호텔을 개축할 자금을 얻게 되고 마침내 큰 성공을 거두어 그 후로 34년간 그의 호텔은 센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인기잇는 호텔의 하나 가 되엇다 한다. 인간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은 찾아 오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기를 원하신다.

 2. 간절히 찾는 자에게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난다.

 이 여인은 몸이 성치 못한 이였지만, 에수님의 소문을 듣고 힘을 다해 주님이 계신 곳으로 왓다. 그러나 42절 보면 무리가 예수님을 옹위. 45절, 무리가 옹위하 여 이 사람 저 사람, 에수님의 몸을 밀쳤다고 햇다. 그 만큼 에수님 가가이는 인산 인해. 이런 와중에 연약한 병자인 에수님께 나아가기란 용의치 않앗을 것. 그러나 포기하지 않앗다. 그 옷가에 손만 대어도 낳으리라는 믿음으로 어떻게 해서든 예수 님의 옷가에 손을 대자. 열망으로 무리를 헤치고 아픔을 무릎스고 접근, 성공함.사 모하는 자에게 주님은 그 소원을 만족케 하신다. 가나안 여인도 자기의 귀신 들린 딸을 우하여 빌 때에도 3번이나 냉대를 받앗지만 포기하지 않고 주님께 도움을 구 하더니 응답을 받앗다. 삭개오도 사람이 너무 많이 에수님을 보고자 하나 볼 수 없 었지만, 적극적으로 앞으로 달려가 뽕나무에 올라가 주님을 보앗다. 그랫더니 그 열망, 그 사모하는 심령을 아시는 주님께서 "삭개오야, 내려오너라, 여러분! 은헤를 기다리십니까 능력을 기다리십니까 구원의 팔을 기다리십니까 간절히 나아가십시오. 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 로 자기를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전심으로 나아가 긴구하시기 바랍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3. 믿음으로 손을 내민 자에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예수님의 몸에 손을 댄 사람들은 한 두 사람이 아니였다. 그러나 다른 손이 있 었다.

주님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손이 있엇다. 즉 믿음으로 내민 손이다. 병낫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주님의 옷가에 손을 대면 나을 것이란 강한 믿음을 가지고 내민 여 인의 손이었다. 주님은 즉시 그 능력을 베푸시어 그 녀는 깨끗이 낫게 하셨다.

"내게서 능력이 나간줄 앎이로라"-몰라서 물은게 아니다. 능력이 자동적으로 유출된 것이 아니다. 과거에 때로 은행이나 신용금고의 돈이 털리는 경우가 가끔 있었다. 은행의 돈은 은행장의 의사에 관계없이 도적을 맞을수도 잇고, 도적에 의 해 도적질한 통장으로 돈을 빼내 갈 수도 잇다. 그러나 주님의 능력, 천국의 능력 은 결코 도적질해 갈 수 없다. 무슨 비밀번호만 대고 통장만 제시한다고 자동적으 로 하늘의 능력을 얻을 수 잇는게 아니다. 예수님의 옷가에 손만 댄다고 낫는게 아니다. 새벽기도나왓다고 저절로 능력이 내려오는게 아니다. 내 마음과 주님의 마 음이 연결되어야 한다. 어떻게 믿음이다. 의심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받으시 어 그의 능력을 베풀어 주시리라는 확고한 믿음과 소망으로 가지고 하나님께 아뢰 어라. 본문 48절에도 "여자여, 내 믿음이 너를 구원하엿으니 평안히 가라." 주님 은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에게 막 8:23"할 수 잇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 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셧다. 우리는 그 아이의 아버지처럼 주여 내 믿 음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라고 기로해야 할 것이다. 여러분!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 니다. 믿음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질병을 치로하기도 하시고, 사업의 문 을 열기도 하시고 시험을 이기게도 하시고 전도의 능력을 받게도 하십니다.

 <결론>

오늘 우리는 사람의 힘으로 잘 않된다고 낙심하지 밥시다. 전능하사 말씀으로 천 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게시어 자기 백성들을 위하여 능력을 행하십니 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되 간절히 찾는 자, 전심으로 찾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십니 다. 은혜를 구하되 열열히 구하고 사모하는 자에게 풍성한 은헤를 내려 주십니다.

의심을 버리고 믿음으로 손을 내미는 자에게 권능을 나타내 주십니다.

오늘 이 새벽에도 하나님께서는 여기 우리와 함게 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십 니다. 전심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회개하고 깨끗한 심령으로 부르짖으시기 바 랍니다. 주님의 은헤와 놀라운 능력이 여러분에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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