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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만한 마음 (눅 09: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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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생에게 따라오는 두가지 큰 죄가 있는데 하나는 교만이요 하나는 독선입니다. 신앙이 깊어가면 갈수록 인간이 성숙하면 할수록 더욱 조심해 야 할 문제입니다.

 1.교만을 책망하시는 예수님(46-48)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 중에 누가 크냐하는 문제로 다툼이 일어났읍니다.

교만을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제자들의 마음을 아시고 그들을 책망하셨읍니 다. 소수의 무리들 가운데 서로 높은 자리를 확보하여 섬김을 받으려고 하 는 제자들, 세상에서 버림받았던 가치없는 그들을 주님의 은혜로 구원해주 셨는데 이 작은 집단 안에서 교만에 빠져 자리 다툼을 하고 있읍니다.

 주님이 장차 이세상의 왕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미리 서열 다툼을 하고 있읍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싸워야 할 가장 큰 죄가 교만입니다. 하 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죄가 것이 교만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 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하셨읍니다.

 예수님은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 놓고 교육을 시키고 있읍니다. 어린 아 이처럼 낮고 가치가 없는 자보다 더 낮아져서 섬기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서는 큰자요 높은 자요 세상에서 섬김을 받을려고 높은 위치에 있기를 구하 는 세상적인 생각을 버리라고 책망하시고 있읍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고 섬기려 하 고 도리어 대속물로 죽으려 오셨다고 말씀하고 말씀대로 하나님이신 주님이 자신을 낮추사 사람이 되시고 종의 형체를 입으시고 섬기다가 죽으셨읍니 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가장 높은 하늘 보좌에 앉히셨읍니다.

 2.편협한 마음을 책망하시는 예수님(49-50)

"주여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 와 함께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나와 같은 제복을 입지 않고 나 와 같은 예배 순서로 예배드리지 않고 나처럼 조용하게 신앙 생활하지 않고 우리 교단과 같은 스타일로 신앙 생활하지 않는다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비 난 하고 배척해 왔으며 내 방법대로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얼마나 미 워했읍니까 우리와 의견이 같지 않는 사람이 더 옳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 정해야 합니다.

 "무슨 방법으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빌1:18)

끝까지 따라오는 자만 주님처럼 자신을 낮추고 섬김을 받으려는 자리에서 내려와 섬기는 자되며 다 나처럼 살지 않는다고 실망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편협한 마음을 갖지 말고 마귀까지라도 사용하시는 주님의 넓은 마음을 가 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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