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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 부활하셨네! (마 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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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톨유고(victor hugo)는 말하기를
"인생의 삶의 목적에서 오늘의 목적은 싸우는 것이요
내일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요
그리고 일생의 목적은 잘 죽는 것이다."라고

그러나 우리는 한가지 더 말할 것이 있다.
우리의 생의 진정한 가치는 영원히 사는 것이다.

이 영원한 생을 위하여서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기독교는 두가지의 기둥으로 세워져 있다.
그것은 예수님의 죽음와 부활이다.

이 세상의 사람들은 예수의 흘륭한 교훈 그의 위대한 사랑 그의 놀랄만한 희생 봉사만을 예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그것이 예수에 관한 전부라고 이해하려고 하는 知者들도 많이 있다. 그이상의 것을 필요로 하지아니 하려고 하는 賢者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는 그리스도교는 뿌리 없는 화초와 같고 잘만들어진 인형과 같아서 아무런 생명도 힘도 없는 교훈에 불과 할 것이다. 하나의 허수아비에 불과할 것이다.

만일 그런것이 그리스도교 신앙의 전부라고 할것 같으면 바울의 말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인간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자” 일 것이다. 바울은 외치기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 15:22절) 이것이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부활신앙이다.

페르시아의 한 임금이 세상의 모든 역사를 다 알기 위하여 유명한 학자 수십명을 불러서 말하기를 “내가 인간사의 모든 역사를 알고 싶으니 연구해서 나에게 보고하라”고 했습니다. 수십명이 몇십년을 연구를 해서 여러대의 마차에다 역사를 기록한 두루마리를 가져왔습니다. 이에 왕은 내가 늙었는데 어떻게 이걸 다 읽을 수가 있느냐고 하면서 좀더 간추려 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수년걸려서 마차하나에다 싣고 왔습니다. 그랬더니 그것도 좀더 줄이라고 하여서 두루마리 하나에다 인간역사를 다 축소해서 가져오니까 그때는 이미 왕이 임종이 가까왔습니다. 왕은 다시 말합니다. “이 내용도 너무 많다. 한마디로 인류의 역사가 뭐냐” 이때 가장 대표적인 학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났다가 죽는 것입니다. 있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렇듯 인생이 죽음으로 모든것이 끝이라면 우리의 인생은 정말로 허무한 것입니다.

이러한 허무한 인생을 가장 값지고 놀라운 인생으로 바꾸어 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영원한 생명, 영원한 나라를 우리에게 주신 분이 바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시다.

-인생은 세가지의 단계로서 성숙되어야 한다.

첫째는 인생은 "태어나는 일"이다. 육체의 태어남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참으로 태어나야 한다. 왜 태어났는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존재의 의미, 자아확립, 자기실현을 놓고 참으로 태어나야 한다.
기독교는 이것을 중생이라고 한다.

두번째는 인생은 "사는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다. 어떻게 살아갈가 가치관의 문제가 제시된다. 사람은 자기 나름의 책임을 가지고 살기 시작할때 참인생이 된다.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 나눔의 삶으로 살아가야 한다.
예수 안에서 어떻게 살것인가를 배워야 한다.

철학자는 옳바로 思考하는 것이 참 사는 것이요 윤리학자는 바로 행동하는 것이 참사는 것이요 시인은 바로 느끼고 힘차게 사랑하는 것이 참으로 사는 것이요 종교가는 옳게 믿는것이 참 사는것이라고 했다.마지막 예수그리스도에게 답을 구했더니 예수는 바로 죽는 것이 참 사는것이라고 대답한다.

예수안에서 나 자신이 죽을 때에 우리는 바른 삶으로 살 수가 있는 것이다.

세번째는 인생은 "살리는 일"이다.
아직 인생의 가치를 모르고 사는 많은 사람들을 살리며 사는 남을 위할 줄 아는 사람이다.

우리는 이 단계까지 이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정치로서 가능하지 않다. 돈으로도 안된다.
오직 예수 생명 예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의 생명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예)영국은 해적의 나라였지만 예수생명이 그 나라에 심어지자 그 나라는 신사의 나라가 되었다.
한 가족을 도끼로 죽였던 살인마 고재봉이도 예수 생명이 들어가자 변화하여 새사람이 되었다.

부활하신 예수 생명을 사람을 살린다.
참 사람으로, 영원한 생명의 사람으로 살리는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당시 제자들에게도 엄청난 역사를 만들어 냈다.

1.의심하는 제자들에게 확실한 믿음을 심어주었다.
엠마오의 제자들을 만나셨으며,
도마에게 찾아오셔서.
(요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예)바울도 다멕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되었다.

오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의심이 확신으로 불신이 믿음으로 불신앙이 살아있는 신앙으로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2.슬픔에 잠긴 제자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었다.
(마28: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새

슬픔많은 세상. 고통과 아픔이 우리를 짓누르는 세상이다.

그러나 예수를 만나 사람에게는 큰 기쁨이 넘친다.

예)빌립보감옥의 간수도 하나님을 믿고 그 가정에 큰 기쁨이 넘쳤다.

예수님은 우리가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요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17: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금번 부활절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명이 넘쳐 여러분의 가정안에, 삶 속에, 그리고 마음안에 슬픔과 어두움이 다 떠나가고 주님의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3.절망과 낙심, 그리고 불안에 떨던 제자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심어주었다.
잠가두고 있었던 문을 여시고 들어가셔서 “평안하뇨”

예)괴테의 파우스트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절망과 낙심의 껍데기가 깨어지기를 바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명이 넘쳐나서 주님의 평안이 넘치십시다.

4.죽음앞에서 떨던 자에게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주었다.
죽음을 두려워했던 베드로도 순교하기까지 담대하여졌다.

(요11:25-26)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부활하신 예수님은 오늘도 살아계십니다.

엠마오 도상을 거니시던 예수님은 오늘날도 우리의 지치고 절망한 삶의 걸음에 함께 거니십니다.

불안과 슬픔에 잠겨 있던 제자들을 찾아가신 예수님은 이제도 슬픔과 불안에 떨며 우는 자들을 찾아가셔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주십니다.

죽음앞에 겁을 내는자에게도 주님은 눈을 열어 새하늘과 새 땅을 보여주시고 영원한 하늘나라의 소망을 주시고 우리를 그곳으로 영접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이 곳에 오시옵소서.
예수님의 생명, 예수님의 능력이 우리가운데 충만하게 넘쳐 우리 모두 새롭게 부활하여 새로운 삶으로 또다시 주님을 향하여 도전하며 달려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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