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행복한 할머니의 행복한 비결

첨부 1


한 마을에 꽃을 파는 노인이 있었다.노인은 가난했다.복장은 허름했고 얼굴에 주름이 깊게 패여 있었다.그러나 얼굴 전체에 항상 행복한 웃음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사람들은 그 노인을 `행복한 할머니'라고 불렀다.어느날 한 사람이 노인에게 물었다.무슨 좋은 일이 있나 보지요 노인은 특유의 밝은 웃음을 지으면서 말했다.내게 행복의 비결이 하나 있지요

노인의 말은 다음과 같았다.이 나이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고통을 당할 때마다 저는 예수님을 생각합니다.예수님은 금요일날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을 당했습니다.그러나 사흘만에 부활의 새벽을 맞지 않았습니까.저는 고난이 다가올 때마다 마음 속으로 `사흘만 기다리자'고 다짐합니다.그때부터 제 삶이 한결 행복해졌어요

노인이 누리는 행복의 근원은 부활의 소망이었다.봄이 오면 앙상한 나뭇가지에도 새순이 돋는다.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모든 것을 포기하는 사람이다.고난이 닥칠때 우리는 이렇게 속삭이자.사흘만 기다리자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