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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희망의 언어는 행복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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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링컨센터에서 스테파니 바스토스(21)의 발레공연이 열렸다.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중은 인간승리의 주인공인 `의족의 발레리나'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바스토스는 마이애미 뉴월드스쿨을 졸업한 재원이다.그런데 그녀는 95년 교통사고를 당해 발목을 절단하는 대수술을 받았다.그녀는 절망했다.나는 이제 발레리나로서 사형선고를 받았다.내 인생은 껍데기만 남았을 뿐이다

그러나 바스토스의 곁에는 지혜로운 어머니가 있었다.어느날 어머니는 의족을 바라보며 눈물짓는 딸에게 다음과 같이 속삭였다.

사랑하는 딸아.네가 잃은 것은 오른쪽 발목 하나 뿐이란다.의족으로 사람들에게 멋진 춤을 보여줄 수 있겠니?

바스토스는 어머니의 격려에 용기를 얻어 힘차게 재기했다.그리고 의족의 발레리나라는 명성을 얻었다.어머니의 격려 한 마디가 `껍데기인생'을 `알곡인생'으로 바꾸어 놓았다.희망적인 언어는 행복의 씨앗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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