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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모든 사람보다 많이 (막 12: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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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라는 말씀은 어떤 중요한 내용을 강조 할 때에 주님이 쓰신 독특한 어법입니다. 본문 말씀도 무시되기 쉬운 두 렙돈의 헌금이지만 가장 많이 드린 요소가 있기에 "진실로"로 시작하셨 습니다. 그것은 금액적으로는 제일 적은 헌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 나 주님은 본질상의 문제로서 제일 많이 드린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1.능력에 비해 많이 드린 것입니다.(41-42절)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렙돈"을 넣은 것입니 다. 여기서 부자와 가난한 자를 대비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의 사회에서도 공평성을 위해 능력별로 세금을 내는데 이런세 제도를 누 진세제 라고합니다. 이것은 능력에 비례해서 많은 소득을 가진 사람은 세 금을 많이 내게하여 분담하는 제도인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생각하 면 가난한 한 여인의 두 렙돈은 그 생활비의 전부이고, 부자의 헌금은 일 부였기 때문에 능력에 비해 많이 드렸다는 것입니다.

 2.자기의 모든 것을 드렸기 때문입니다.(44절)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중요한 것은 "다하여"인데 이것은 바로 모든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기 때문에 또한 모 든것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동산의 모든 실과를 임의 로 먹게하셨으며(창2:17)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분이십니다. 본문 에서 가난한 여인은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습니다.

 3.환경에 꽉계없이 드렸기 때문입니다.(44절) "저희는 다 풍족한 중에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구차한 중에 ...." 풍 족한 것과 구차한 환경의 대조를 보십시오 누가 더 많이 드릴 수 있는 환 경인가를... 그러나 이 여인의 감사는 구차한 환경이라도 하나님의 은혜 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의 강조점은 의무인가 감 사인가의 문제로 대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헌금은 환경에 관계없 는 감사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환경에 관계 없이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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