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나사렛 사람들 (막 06:16)

예수님의 고향 방문 나사렛-벧엘,나사렛 예수(자란 곳) 가릴리 호수 바라 보는 언덕 위의 동네.

제자들을 대동한 랍비로서의 방문.

안식일 날 회당에서 가르치심.

모두들 그의 지혜와 능력에 놀람.

문제는 그들의 반응-믿지 않고 받지 않음.

받지 않은 이유가 놀랍게도 같은 고향 사람이라는 것.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에게서 무엇을 보았는가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왜 영접하지 않았는가 그 결과는 무엇인가

1.나사렛 사랍들이 본 것.

(1)지혜/왠지혜인가 누구한테서 받았는가(=어디서 배웠는가) 그들은 지혜는 선생에게서,학교에서,가정에서 배울줄로만 알았다/회당,마리아와 형제들이 우리와 함게 있는데,목수출신인데.

 예수님은 하늘 아버지를 알고 있었다. 인간의 처지가 어떤지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죄에 빠진 인간들의 고민이 무었인지 알고 있었다. 오늘과 내일일도 알고 있었다. 어떻게 죄에 빠진 인생들이 하나님을 알며,죄를 이기며 사람다운 삶을 살것인지를 알고 있었다.하늘과 땅을 통합하는 지식을 갖고 계셨다. 하나님과 인간을 묶는 지식,오늘과 내일,이 생과 저생을 다 아는 지식,죄와 거룩을 다 아는 지혜.천국과 지옥을 다 드러내는 지식이었다.

 온 인류가 두고 두고 목말라 하던,알고 싶어 애타하던 지식이었다.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알고 있던 지식들을 한꺼번에 다 알려 주는 가슴을 설레게 하는 지식이었다.

 예수믿는 사람은 이런 지식을 소유한다.그가 꼴지하는 학생인건,청소부이건,어리건 늙었건 간에 이 놀라운 지혜를 갖게 된다.

하나님을 알고 자기를 알고,하늘을 알고 땅을 알고,오늘을 알고 내일을 알고,천국을 알고 지옥을 알고,죄를 알고 거룩을 알고,죽음을 알고 다시 삶을 알고-어디서 받았는가,가정에서 학교에서 어떤 철학 박사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신 말씀에서 직접 받는다.

여러분이 지금 놀라운 이 지혜를 소유한 줄로 믿기 바란다.

 (2).권능을 보았다.

말씀에 권능이 있었다.

병을 고치고,귀신을 내쫏고,인간의 타락한 성품을 아는 권능,그것을 찌르고 쪼개며 치료하는 권능,힘이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들의 마음문(꽉 닫힌)을 여는 능력, 천국의 문을 여는,장님의 눈을 뜨이고,귀먹어리의 귀로 듣게 하는 , 죄의 권세를 이기고,죽음을 이기는 지;옥의 권세를 파하고 사탄의 힘을 꺾는 권능이 있다.

 예수 믿는 학생들은 귀신을 두려워 않는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지옥의 불권세를 무서워 않는다.

죄의 유혹과 권세를 이기고 부패하고 타갈한 삶을 이기고 깨끗하고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다.

 예수 믿는 학생들은 세상사람 모두 넓은 길 택할 때,좁은 길 택하는 지혜, 모두 떡을 위해,쾌락을 위해 사탄에게 절하고,돈 앞에 경배할 때 기꺼이 고난의 십자가 복음의 십자가,믿음의 십자가를 지는 지혜, 세상 사람들이 장님처럼,귀머거리처럼,하나님을 모르고 천국복음을 못알아듣고 자기 마음대로 살지만 크리스챤은 그 모든 것을 이기고 하나님을 보며 그분을 섬기며 살 수 있는 힘이 있다.

 2. 왜 그렇게 영접지 않았는가 믿음이 없어서. 전 문맥은 믿음으로 고침 받은 여인,믿음으로 문제 해결 받은 아비와 딸,믿음으로 어두었던 생활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두 사람들.

지금 여기선 믿지 않아서 여전히 예수 없는 삶을 살게 되는 사람들.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보내신자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를 아는 것이 영생.

영접하면 다른 삶이 기다리고 있는데,죽음의 삶은 지나가고 영생의 삶으로 다시 살 수 있는데,예수님을 다만 사람으만 알아.

슈바이쳐위인 중 하나.그러나 예수를 다만 인간으로 알아.위대한 선생으로만 여겨.

 그 결과 그들에게는 주님의 능력이 허락 되지 않았다. 주님의 복음이 허락 되지 않았다.

지금도 귀를 닫고--예수님을 영접지 않는 사람ㅂ에겐 주님의 복음이 허락되짖 않는다.

주님이 그 생각,마음,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나타나질 않는다.

마음을 열고 눈을 열어 입을 벌려 영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