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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혼전성관계는 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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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성관계가 ‘죄인가?, 죄가 아닌가?’를 판단하기 전에 남녀간 성의 차이를 이해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남성과 여성은 사랑과 성관계에서 다른 심리적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성은 시각과 후각을 그리고, 여성은 청각과 촉감을 통해 성욕을 느낍니다. 그런데 남성은 성기 한곳에, 여성은 몸 전체에 성감대가 분포합니다. 남녀가 만나 사랑을 하게 되면, 남성은 목표와 힘 지향적 사랑을 하고, 여성은 관계 지향적 사랑을 하게 됩니다. 남성들은 남성 자신만의 사랑 방정식인 사랑을 위해서, 성관계를 위한 목표지향적인 본능적 사랑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남녀의 사랑이 깊어지면, 손을 잡고 싶고, 입맞춤을 원하고, 더 깊은 신체접촉을 원하게 됩니다. 그러다, 혹 여행을 가자는 말이 나오면, 대부분의 남성들은 사랑하는 여성이 성관계를 원한다고 추측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성은 단지 둘 사이에 사랑의 관계가 더 성장하기를 원할 뿐입니다. 예를들어 여행을 갔을 때, 남녀간의 성관계에 대한 문제로 인해 두 가지 상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성관계가 거절되는 상황이고, 다른 하나는 성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전자의 결과는 둘 사이에 불신이 생겨 여성이 남성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여 사랑의 관계가 깨어지게 되고, 후자는 사랑에서 최고의 단계에 이르는 과정을 성취했기에 남성은 사랑을 위한 최고의 목표가 사라져 사랑의 관계가 소원해지게 됩니다. 결국은 남녀가 헤어지게 되지요. 성경에서는 성관계를 ‘남녀가 한 몸이 되는 것’(창 2:24, 마 19:5,6, 막 10:7∼9, 엡 5:31,32)으로 부부만을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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