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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호모섹스와 현대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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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영적 전쟁에서 가장 예민한 부분의 하나가 호모 섹스와의 전쟁이다. 조직화된 사회와 정치 운동에서는 호모 섹스를 공개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을 게이 인권운동(Gay Rights Movement)이라고 부른다.
물론 우리는 신자로서 호모에 대해 공평하게 대해야 한다. 왜냐하면 게이 인권운동이 호모 전체를 대표한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사실 더 많은 게이가 조직적이지는 않지만 이 운동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모와 싸우고 있는 대부분의 호모들은 대중매체 앞에서 자신을 과시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들 대부분은 친절하고 우리의 사랑을 받기에 족하며 확고한 그리스도의 증인들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게이 인권운동은 호모들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저 사람들 앞에서 데모를 할 뿐이다.
그러므로 필자는 호모들이 모두 귀신이나 악령에 사로잡혀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게이 인권운동을 하는 많은 사람이 귀신이나 악령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호모는 성적으로 병든 죄란 점이다. 갈라디아서 5장 19절의 ‘더러운 것’이란 말은 성적인 죄 즉, 호모를 의미한다.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의 하나가 새너제이인데 불행하게도 지금은 이곳이 게이 인권운동의 본부가 되고 있다. 매년 새너제이 거리에서는 반나체 차림으로 텔레비전 카메라 앞에서 춤추는 장면이 세계에 방영된다. 마치 창세기 19장에 나오는 소돔의 모습을 보는 느낌이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장면을 보면서 슬픔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필자의 눈에는 게이 인권운동의 지도자들은 자존심도 없고,죄책감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사랑하시며 버리지 않으신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들은 우리의 사랑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이 호모운동이 교회는 물론 목회에 깊숙이 파고들어 와 이제는 호모들만의 교회와 목회자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의 목표는 보수적인 교회를 뚫고 들어가는 것이다. 미국에서 가장 큰 남침례교에서는 이들의 합법적 참여를 배제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성공회에서는 1990년 레즈비언들의 목회를 인정했으며 1991년에는 미국의 장로교에서도 호모 목회자들을 인정했다. 여기서 우리는 인권운동과 호모들의 목회 참여는 구별해야 한다. 성경에서 죄로 언급한 호모의 병적 사랑과 결혼이 앞으로 계속될 영적 전쟁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다.
/신성종목사 <대전 월평동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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