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어린이에게서 배우자 (마 18:1-14)

첨부 1


이 세상에는 인간들이 세워놓은 단체들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하나 님께서 직접 세우신 단체는 두가지가 있다. (1) 교회이고 (2) 가정이 다. 교회라는 것은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세우신 단체가 되는 것이고 가정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이 타 락하기 전에 에덴동산에서 인간의 삶을 복되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 께서 지접 만들어 주신 단체이다. 그만큼 가정이라고 하는 것은 순수 하고 또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에 속하는 것이다.

 가정을 통해서 인간은 사랑과 행복과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하고 초라하다 할찌라도 가정이라고 하는 것은 밤과 우리 생활에 안식처가 디는 것이고 모든 삶의 근원지가 되고 기쁨과 보람이 있는 곳이라고 볼 수 이다. 이러한 가정의 핵은 남편과 아내이 고 꽃은 자녀들이라고 할 수 있다.

 본문 1절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질문을 했다. 이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3절과 14절에 잘 기록되어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두가지 깊은 겨훈을 얻을 수 있다. 3절에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 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절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이가 천국에 큰자니라"고 했다. 예수님은 천국에서 큰 자에 대해서 어린아기를 예로 들어서 교훈을 하셨다.

 첫째,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가 되어라 이 말씀은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라는 말씀이다. 어린아이의 천성은 순진하고 순박하고 깨끗하지만 어른들은 얼마나 이기적이고 이 중적인 거짓으로 가득차 있는가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어른의 모습 에서 순박한 어린아이들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 그때에 하나님을 올바로 믿을 수가 있는 신앙인이 될 수가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 가족이 될 수가 있다. 이것이 신앙의 세계이다. 어린아이들은 믿음의 세계속에 살아간다. 어려서는 부모를 의지한다. 학생때는 스승을 의지 하면서 자기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그러나 어른들은 자기를 과시하 고 독립성을 내세운다. 자기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다. 누구나 자기 중 심이 되면 남을 믿으려하지 않는다. 믿음은 불신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믿음은 신령한 영적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 속에서 자기의 생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성숙시켜가는 것이다.

 둘째,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낮추어야 한다.

자기를 낮춘다고 하는 것은 겸손히 섬길줄 아는 마음을 가리킨다. 가 정은 서로 섬기는 공동체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 만들어진 최초의 섬 기는 공동체이다. 모든 가족들이 서로 섬김의 관계를 가지는 공동체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이라고 볼 수 있다.섬기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를 낮추고 겸손해야 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