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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교통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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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카고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대단히 위험한 체험을 한 적이 있다. 차선을 위반하며 운전하는 어떤 사람이 빠른 속도로 달려가고 있었다. 그는 신호도 주지 아니하고 또다시 차선을 바꾸려고 하고 있었다. 그는 다른 차를 거의 부딪칠 뻔했다. 나는 이 사람에게 지나치게 신경을 쓰고 있었다. 그 결과 내 스스로가 거의 교통사고를 낼 뻔했다. 이 사건에서 나 자신만을 정당화하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우리는 둘 다 잘못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다른 사람이 잘못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내 눈이 반드시 보아야 할 곳을 바라보지 아니한 잘못을 지적하고 싶은 것이다. 또 하나의 자동차 운전을 통한 체험이 기억난다. 시카고의 혼잡한 어느 교차로였다. 세 개의 간선 도로가 서로 만나는 곳이었다. 거기에는 이중의 정지 신호가 있었다. 두 번째 정지 신호는 첫 번째 신호로부터 약 15미터 후방에 있었다. 둘째 신호는 본 정지 신호가 있기 전에 이중 교차로를 지나가는 자동차들의 교통을 정리하기 위한 것이었다. 내가 그 교차로 에 처음 진입했을 때 나는 신호등을 잘못보았다. 이로 인해 거의 충돌을 할 뻔했다. 그리고 나서 나는 다음과 같은 신호판을 보았다. “당신의 신호를 지키시오.” 내가 다른 사역들을 보고 그들에게 비평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마다 나는 이 교통 신호를 기억하곤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눈을 돌리고 예수님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역자들의 경우에는 예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대로 예수님께 맡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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