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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순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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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결자 요한은 군중을 향해 외쳤다.
'언제까지나 육신이 그대들을 지배하게 놓아두려는가 ? 그대들의 몸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니라. 그러니 깨끗이 간직할지어다. 그대들의 몸을 정결하게 가꾸고 순결하게 지키어라. 육욕의 죄를 범하거든 부끄러워 얼굴을 붉혀야 당연한 일. 그럴 때 그대들은 짐승이나 다름없어지는 까닭이라. 아무쪼록 순결을 소중히 여길지어다!'
사람들은 요한의 설교에 깊은 감명을 받아 순결을 지키기로 굳게 다짐했다. 그런 다음 정결자 요한은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 자기 침대에 누워 있는 창부에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내 사랑, 어딜 갔다오는 거예요 ?' 창부가 그에게 물었다. '순결을 설교하고 오는 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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