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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똑같은 바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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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 두 척이 순풍을 받으며 바다 위를 항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상선에서 반란이 일어나 선장이 살해되고 선원들이 감금당했다.
그 후 반란자들은 배의 진로를 바꾸어 자신들이 탈취한 상품들을 안전하게 하역할 수 있는 해적떼들의 섬을 향하여 출발하기로 했다.
정직한 배를 움직이던 동일한 바람이 이제는 사악한 배까지도 움직였으므로 범죄를 도운 결과가 되었다. 그러나 바람이 범죄를 돕기 위하여 한 일이라고는 계속 불어 준 것뿐이다.
하나님을 용납하지 않는 강퍅한 마음에 대해서는 하나님은 아무 일도 하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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