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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떠한 사람도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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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기 전에 학자인 무레투스는 성 안에서 거리를 다니면서 병을 얻게 되었다. 학자 생활을 하면 극빈한 생활은 일상적인 것이었고 음식과 따뜻하게 지내는 것은 보통 희생되어야 했다. 그는 영양실조와 극빈한 상태에서 의식불명으로 극빈자 수용소에 보내졌다. 그가 의식을 회복하게 되자 두 명의 외과 의사가 그를 검진하였다. 그들은 그의 뼈만 남은 몸과 다 헤어진 누더기 옷을 보고는 영락없는 거지라고 생각했다. 당시 학식 있는 사람들이 쓰는 언어는 라틴어였으므로 그들은 서로 라틴어로 말하면서 무레투스는 빈털터리 거지에 불과하니 그를 위해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고 또 할 마음도 없다고 결론을 지었다. 그를 놓고 하는 모든 말들은 위신을 떨어뜨리는 엉터리 같은 말이었다. 그들은 설마 자기들이 말하는 것을 알아들을 리가 없으리라고 생각하고 한 말이었는데 무레투스는 다 듣고 있었던 것이다. 마침내 무레투스는 입을 열어 두 의사에게 말하였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무가치하다고 말하지 마시오. 그리스도께서 그를 위해 죽으셨소이다.” 정말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그분의 능력으로 우리 자신에 대하여 갖게 된 실재보다도 그 이하로 다른 사람에게 나타나지 않도록 위용을 내세우지 않으면서도 아주 침착하게 고귀함을 가지고 우리의 구원의 실재를 주장하고 증거 할 필요가 있다. 주님께서 직접 창조하신 것과 그분의 구속을 경홀히 여기거나 과소평가하거나 비방하지 말라.
행복한 삶으로 가는 하나님의 길. 짐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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