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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느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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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대적자들의 방해는 이미 각오하고 나왔으나 유다 사람들이 말하기리 "흙 무더기가 아직도 많거늘 담부하는 자의 힘이 쇠하였으니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라고 낙심한 태도를 보였으니 곧 사기 의 저하다. 먼저 마음이 약하여지면 아무 것도 못한다.

 1.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귀국하여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는 일은 선한 일 중에 선한 일이다. 애당초 대적자들의 방해는 각오하고 나선 일이다. 새삼스럽게 생긴 일이나 돌발적으로 야기된 일이 아니요, 본래부터 예기하였던 사건인데 지금 산발랏이나 도비야가 날뛴다고 하 여 걱정할 것이 무엇이며,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연합하여 대든다고 하여서 겁낼 것은 무엇이랴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 매 거두리라"고 하였다(갈 6:9).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한 열매를 주시되 오래 참고 견디는 덕을 배양한 후에 주신다. 그러니만큼 모든 선을 행하는 자는 난관을 겪으면서 참아가야 한다.

 2. 낙심함은 실패의 촉진 뿐이다.

대적자들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고 할런지 모르거니와 하나님의 백성들이 앞질러서 "우리는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는 발언은 상상조 차도 못할일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원수들과 대적해서 싸우는 모든 일에 있어서 자신들의 힘이나 재간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능력을 절대로 의지하고 믿는 믿음으로 하는 것이매 낙심하지 말찌라.

결국 낙심한다는 사실은 스스로 실패를 촉진하는 것 밖에 아무것도 아니다 원수를이 가장 좋아하고 뒤에서 박수를 칠 일은 우리의 낙심상 태다.

그 낙심도 우리 안에서 스스로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는 자가 생긴다면 되겠는가 이는 대열의 구열이요, 내분의 위험성이 생 기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선한 목적을 내걸고 바른 일을 하려고 노 력하는 자에게 축복하시며 능력을 더해 주신다. 지혜도 주시고 기회 도 만들어 주신다. 실지는 하나님께서 하시지만 사람을 시켜서 이 모 든 일을 감당케 하신다.

 결 론:낙심하는 자가 생길 때 도리어 강력한 지도자들은 배나 더 힘을 내게 되나니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더욱 강화되기 때 문이다. 하고자 하는 적극적 태세자에게 힘을 주셔서 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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