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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축복이 안 되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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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붐 여사가 시계 제조업자였던 그 부친 캐스퍼 씨에 대한 일화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어느 날 그 가족들은 은행에 갚아야 할 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그 날로 그 액수에 해당되는 시계를 살 사람을 보내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손님이 현금을 들고 들어와서 비싼 고급 시계를 하나 샀습니다. 그는 그 시계를 산후에, 일전에 캐스퍼 씨의 친구로서 그리스도를 믿는 다른 시계업자에게서 시계를 한 개 샀는데 시간이 잘 맞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캐스퍼 씨는 그 시계를 좀 볼 수 없겠느냐고 청해서 검사를 해 보았습니다. 그 시계는 작은 부분만 수리하면 된다는 것을 알고 그 자리에서 수리를 해 주면서 그 손님에게 그 시계는 품질이 좋은 고급 시계이며 그 시계업자는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좋게 말해 주었습니다. 손님은 놀라면서 새로 샀던 시계를 반납했고 캐스퍼 씨는 돈을 돌려주었습니다. 코리는 그 손님이 점포를 나갈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가 “아빠, 왜 시계를 도로 물려 주셨어요. 은행에 입금해야 될 돈 때문에 걱정이 되지 않으세요.”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아버지는 “축복이 되는 돈이 있고 축복이 되지 않는 돈이 있는 거란다”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며칠 후 다른 손님이 그 점포에 와서 그 당시에 생산했던 시계 중에서 가장 비싼 시계를 사감으로써 은행에 갚아야 할 돈을 다 갚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코리를 스위스에 보내 2년 동안이나 시계 제조 기술을 익힐 여유까지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그리스도인의 명예를 깎아내리는 것으로 영광을 받으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라고는 하시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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