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아담과 하와, 돕는 배필 (창 02:18-25)

인간의 생존을 위한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갖추어졌다. 인간은 이렇게 완벽한 환경 속에서 모든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며, 동산의 관리자로서 만족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었다. 그러나 그에게 아직도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었으니 그를 돕는 배필이 아직 없었던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섬세한 창조을 발견할 수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은 인간이 필요로 한 모든 것은 아신다는 것이다. 인간의 부족함을 아시는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아시고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다.

1.하나님을 바라보는 법을 가르치시는 하나님
여기서 인간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법을 발견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돕는배필 지으리라는 것을 아신 하나님은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동물(조류)들을 아담에게 이끌어 내심이었다. 아담을 돕는 배필은 이 동물들중에 없었다.
아담의 부족함을 아신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빗대을 가지고 아담을 돕는배필을 만드셨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배필을 만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는 것이다.

2.하나님께서 아담을 돕는 배필인 여자를 만드심
하나님은 아담의 갈빗뼈 하나로 시작해서 여인을 만드셨다. 여기서 만들다--(집을 세우다는 의미가 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기존의 재료,어떤 건축 자재로 무엇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단어이다.
결국은 하나님은 설계자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회적 피조물로서 그의 임무를 감당하기 위해 배필을 설계하신 것이다
결국은 하나님은 인간관계에서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으로 보여 주고 있다.

3.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책임져야 할 첫째 대상은 자기 아내와 가정이다.
가정의 중요성에 대해서 여기에 중요한 교훈하고 있는 말씀이다.
둘이 한 몸으로 결함됨을 표현하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굳게 결합하다”으로 번역이 되었다.
여기서 부모을 떠남으로서 부부의 연합은
첫째로는 영적인 일치성이다.
둘째로는 마음과 육신의 생명적인 교제이다.
셋째로는 모든 책임을 동반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보면 가정의 탄생은 우연한 가운데서 탄생이 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섬세한 계획과 준비와 사라 가운데서 되었다는 것이다. 아담에게는 돕는배필인 하와을 맞이 하므로 하나님의 창조의 절정으로 달하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을 알고 지나가야 할 것이다.
그들이 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 말씀을 통해서 성경적 의미을 분명히 찾아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의학적인 용어로 해부학적으로 다르게 만드심) 만드신 것이 서로의 사회적인 필요는 물론 신체적인 필요를 만족시켜 주기 위한 방편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좋게” 만드셨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악용하는 것이다.

(롬1:26)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롬1:27)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롬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롬1:29) 곧 모든 불의,추악,탐욕,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살인,분쟁, 사기,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롬1: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롬1: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롬1:32)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따라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 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