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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돼지를 잡게 된 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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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가면 잔치 집에서 돼지를 잡는다. 그런데 돼지를 잡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주인이 소를 잡으려고 하니까 소가 하는 말이 “주인님, 내가 죽으면 밭농사는 누가 합니까?”그 이야기를 들으니까 그럴 듯해서, 주인은 개에게로 갔다. 그랬더니 개가 하는 말이 “주인님, 내가 죽으면 집은 누가 지킵니까?”그 말도 그럴듯해서 주인은 고양이에게 갔다. 그랬더니 고양이가 하는 말이 “주인님, 내가 죽으면 쥐는 누가 잡지요?”그 말도 그럴듯해서 주인은 돼지에게로 갔다. 돼지는 말도 없이 잠만 자고 있었다. 결국 주인은 잔치를 위해서 사명이 없는 돼지를 잡게 된 것이다. 사람들 가운데 살뻔 하다가 죽은 사람도 있고 죽을 뻔 하다가 살아난 사람도 있는데, 그 중에서 죽을뻔 하다가 살아난 사람은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살아난 것이라고들 한다. 그리스천은 나는 이 땅에 왜 있는가? 나는 어떤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났는가? 를 분명히 깨달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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