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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뛰어난 사람 (단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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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가 베이커(Baker)는 다니엘서야 말로 여러가지 면에서 우수성을 지니고 있다고 했습니다.그것은
다니엘 자신의 도덕성이 모범적이기에
그의 인격이 모범적이기 때문에
그의 신앙이 모범적이기 때문에
그의 책은 역사의 심판과 메시아의 강림을 예언했기 때문에
그의 예언은 메시아의 강림으로 정확하게 성취되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행쉬텐 베르크」는 “다니엘서야말로 구약성경의 가장 중요한 책들중의 하나다”고 했습니다.
다니엘은 남왕국 유다가 B.C 586년 바벨론의 침공으로 멸망할 당시 포로로 끌려간 귀족 청년이었습니다.그의 신앙과 생활은 시종여일 변함없이 모범적이었고 실천적이었습니다.
다니엘이라는 이름은 뜻은 “하나님은 나의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이름의 뜻이 말하는 것처럼 다니엘의 삶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언제나 떳떳이 설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1.그는 마음이 민첩했습니다.
3절을 보면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하고자 한지라”고 했습니다.
바벨론왕은 자신의 왕국을 120개 주로 나누어 주마다 한 사람씩 방백을 임명하고 그 주를 다스리게 했습니다.아하수에로왕 때에는 127주로 늘어났습니다.(에 1:1)
그리고 세 사람의 국무총리를 세워 120개 주를 총괄하도록 했는데 세 명의 총리 가운데 다니엘이 수석총리로 발탁되었습니다.이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출신 정치인이 아닙니다.그는 포로로 붙잡혀 간 사람입니다.그리고 그를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들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가 수석총리로 기용된 것은 그의 마음이 민첩하여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는 입신양명이나 출세를 위해 뇌물을 준 일도 없었고 로비를 한 일도 없었고 줄을 댄 일도 없었습니다.그러나 그는 능력과 판단력과 추진력에 있어서 뛰어난 사람이었기 때문에 왕의 총애를 받게된 것입니다.
그를 뛰어난 사람으로 만들었던 민첩한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었습니다.하나님은 그에게 민첩한 마음과 명석한 판단력을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는 그 민첩성이나 명석함으로 시세에 영합하고 대세를 따라 줄을 서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가 바벨론에 포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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