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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리석은 사람들의 값비싼 사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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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의 마피아 두목과 신흥부자들 사이에선 자신이 죽은 뒤 시체를 미이라로 만드는 것이 유행이다. 영국의 BBC방송은 레닌, 김일성, 마오쩌둥 등 각국의 지도자들을 미이라로 만들었던 러시아의 생체구조연구소가 최근 마피아 및 신흥부자 고객들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고 지난달 27일 보도했다. 한달 평균 2명 정도의 조직폭력단원들이 이곳에서 미이라로 만들어지고 있다. 러시아의 미이라 기술은 세계 정상급 수준으로 단순 건조가 아니라 얼굴 모습, 피부 조직까지 생전 그대로 유지 시켜준다. 가격은 시체의 상태, 작업의 정밀도나 기간 등에 따라 다르다. 일반 마피아의 경우 얼굴에 총탄 자국이 많아 1주일 이상 작업을 해야 할 땐 1만 달러, 보통은 1천 5백-2천 달러 수준이다. 김일성은 미이라화 하는 작업에만 50만 달러가 들었고, 보존을 위한 추가 비용이 5백만 달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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