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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죽음이 두려운 비그리스도인의 인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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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비그리스도인의 인생관처럼 허망하고 절망적인 것은 없다. 챨스 다아윈은 그의 삶을 마치면서 솔직히 이렇게 고백하였다. “나는 인생의 한 국면에만 관심을 집중시킨 나머지 시를 즐기고 음악을 즐기는 힘을 상실하였다. 심지어 자연 자체를 감상하는 힘을 대부분 상실하였다.” 참으로 불쌍한 사람이다. 웰스의 종말도 그와 매우 유사하였다. 그처럼 인간의 이지와 인간의 이해력을 강조하고. 기독교의 죄의 교리와 구원의 교리를 조롱하던 사람이 삶을 마치면서 그가 물거품의 인생을 살았다는 고백을 한 것이다. 그의 마지막 저서였던 극한점에 이른 이성에서는 불경건한 사람들의 마지막 비참함이 무엇인가 하는 성경의 가르침을 웅변적으로 증거 한다. 또는 옥스퍼드 대학의 한 단과대학 학장이었던 마렛 박사 같은 합리론자는 그의 자서전에서 “내게 있어서 전쟁은 내 인생의 긴 여름을 갑작스레 끝내버렸다. 그 이후부터 나는 쓸쓸한 가을과 더 나아가 차가운 겨울밖에는 기대할 수 없다. 그럼에도 나는 어찌하든지 마음을 상실당하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만 한다.”라고 고백했다. 경건치 않은 사람들의 죽음은 무서운 일이다. 그들의 전기를 읽어보라. 그들의 찬란하던 날들이 마지막을 고하게 된다. 그리고 아무 것도 기대할 만한 것이 없다. 그들은 전에 성공하였던 일과 승리하였던 일들을 회상함으로써 자신들을 위로해 보았자 결국은 아무것도 기대할 것이 없다. 성경은 어디서나 그 뒤의 끝을 생각하라고 강권하고 있다. 자신을 하나님께 복종시키고 하나님을 의뢰하라 그 하나님의 능력을 의뢰하라 그리하면 종말이 영광스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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