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토마스 차머스의 장례식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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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초 스코틀랜드에 대설교가 토마스 차머스가 있었다. 그는 살아생전에 설교와 성결한 생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화를 끼쳤는데 죽어서도 조객들에게 감화를 주었다, 그의 장례식 때 참석했던 한 조객이 자기의 감상을 이렇게 기록하였다. “토마스 차머스의 장례식에는 도덕적 숭엄성이 있었다. 그 광경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참사람만이 도달할 수 있는 내재적 숭고를 말해 주었다. 관 속에는 일개 장로교 목사의 흙덩이뿐이었으나 전 국민이 눈물 흘리는 중에 그를 장사함으로 왕자 이상의 존영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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