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웃음으로 장식한 장례식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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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한 분이 돌아가셨는데 그 분의 유언이 있었습니다. 그중 제일 큰 유언이 장지까지 가는데 차 안에 테이프를 틀어주라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문상객들이 버스 3대에 나누어 타고 가면서 슬퍼해야 할 얼굴에 배꼽을 쥐고 웃으며 갔다고 합니다. 그분은 평소 당신이 죽으면 묘지까지라도 사람들에게 배꼽을 쥐게 해야 한다는 해학을 가지고 계셨던 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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