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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매일을 당신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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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유명한 이태리 밀라노에는 그 입구에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혀 있는 성당이 있다. 문 오른편으로 장미 화환 조각이 있는데 그 밑에“우리를 즐겁게 하는 것은 모두 순간적인 것이다.”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왼쪽에는 그 밑에 “우리를 괴롭게 하는 것은 모두 순간적인 것이다.”라고 적혀 있는 가시 십자가 조각이 있다. 그리고 문 윗 편에는 “영원한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우리의 즐거움은 있다가 사라진다. 휴가는 금방 끝나며, 새 옷은 금방 닳아지며, 아이스크림은 금방 녹아버린다. 마찬가지로 인생의 고통과 시련이 끝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즐거움과 고통이 이 세상에서 끝날 날이 있을 것이다. “매일을 당신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한 무리의 사람이 공항 벤치에 앉아 자기들을 주차장으로 실어다 줄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들 앞으로 오던 버스의 브레이크가 고장 나면서 벤치를 들이박아 여자 한 명이 죽고 여러 사람이 부상을 당했다. 죽은 여자의 남편은 옆에 앉아 있다가 재빨리 뛰어나오는 바람에 화를 면했다. 가끔 이런 갑작스런 사고 소식을 들을 때면 피해자들이 죽음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을까라는 의문을 갖는다. 매일 우리는 한순간에 목숨을 잃고 사고 소식을 듣는다. 성경은 인생의 짧음과 영원을 준비할 필요성에 대해 많은 말을 하고 있기에 우리는 모두 천국을 위해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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