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죽음에 대해 동경을 가진 무디

첨부 1


무디선생은 말하기를 “후일 신문에 동부 노스필드 출생인 D.L 무디가 죽었다는 기사가 날 것이다. 그렇더라도 그 말을 믿지 말라. 그 때에 나는 지금보다 더 생생하게 살 것이다. 그 때는 늙고 병든 육체를 떠나서 영원한 높은 집으로 올라가 있을 것이다. 그 때에 나의 몸은 사망이 침범하지 못하고 죄가 더럽히지 못하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될 것이다. 나의 육신은 1837년 출생하였고 영혼으로 1856년에 출생하였다. 육신으로 출생한 나는 죽을 것이다. 그러나 영혼으로 난 나는 영원히 살 것이다.”이와 같이 명확한 미래관과 죽음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선생은 땅에서 마지막 날 1899년 12월 22일 임종시를 당하여 침대에 누운 채로 말하기를 '땅이 물러가고 내 앞에는 하늘 문이 열리는구나. 만일 이것이 죽음이라면 내 어찌 이것을 싫어할까. 저 나라에는 음침한 골짜기가 없고 아하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계신다. 어서 가보아야 하겠다. 오늘은 내가 면류관을 쓰는 날이다'하고 기쁨으로 숨을 거두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