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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메리를 기념하는 젊은이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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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순경이 가버의 집 대문을 급히 두드렸다. “저와 같이 좀 가셔야겠습니다.” 가버는 순경으로부터 딸 메리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죽었음을 알게 되었다. 메리는 자기 학교에서 매우 인기 있는 학생이었다. 가버의 친지들이 집으로 몰려와 슬퍼하고 동정으로 표하며 메리의 죽음을 애석히 생각했다. 그러나 가버 내외는 크게 상처 받았지만 딸의 친구들인 젊은이들과 함께 신앙에 대한 말을 주고받으며 하나님이 딸을 잃은 고통 중에서도 어떻게 자신들을 돌보아 주시는지를 이야기했다. 수요일 밤에는 50명이나 되는 많은 젊은이들이 그 집에 모였다. 가버는 그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 결과 하나의 초교파적인 모임이 되어버렸다. 이 모임은 성경읽기, 기도, 그리고 모든 유혹과 문제들이 서로 교환되어 이 자체가 주님을 우한 힘차고 놀라운 증거의 단체가 되었다. 어느덧 메리가 죽은 지 4년이나 지났지만 그 젊은이들의 모임은 계속되었다. 그 부모는 자기들이 당한 슬픔을 메리를 기념하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돌렸다. 동시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일과 선교의 일을 힘차게 증거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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