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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회개의 참다운 의미 (계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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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이자 무수 한 죄과를 용서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1. 회개는 기억하는 것(막14:72).

 (1) 수많은 사람들이 죄악된 생활 속에 얽매여 죄의 종이 됨 을 모르거나 간과하며 지낸다. 세심한 양심의 소리를 듣지 못 하는 자에겐 구원이 임할 수 없다.

(2)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구태의연한 신앙생활에 빠져 마냥 교회에 출석만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회개의 영이 임하지 않 으면 성령충만한 생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마19:30,마3:9).

(3) 탕자는 재산을 허랑방탕한 후 궁핍하자 비로소 아버지를 생각하고 아버지께 죄를 얻은 것을 기억하고 비통해함(눅15:18

2. 회개는 돌아오는 것(대하7:14).

 (1) 수많은 사람들이 죄 중에 빠져서 자신의 죄악을 기억한 후에는 반드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정신적 갈등과 고통의 결 단을 내려야만 한다(눅15:18-19).

(2) 많은 교인들이 교회에 출석함으로 모든 것이 다 된줄로 알고 있다. 그러나 회개의 여이 임한 후 자아가 깨어지고 하나 님 앞에 올바르게 겸손히 무릎을 꿇고 울면서 생사의 결단을 스스로 내려야 한다. 이때 성령이 힘을 주신다(눅22:43).

(3) 탕자는 쥐엄 열매로도 배를 채우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 러 자신의 죄과를 기억하고 품군의 하나가 될 결단을 내린 후 발걸음을 재촉했다(눅15:20).

 3. 회개는 화해하는 것(사1:18).

 (1) 통회자복 함으로 심령에는 세상이 주는 평안이 아닌 말 로 표현할 수 없는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임한다. 죄악으로 가 로 막혔던 관계가 비로소 화해가 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 적 행위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전제가 된다(요14:27) 이 화해의 조건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전적 축복이다(히10:20).

(2) 상거가 먼데도 아버지께서 알아보시고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었다. 그러자 아들은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 겠다고 함(눅15:20).

 4. 회개는 회복하는 것(시51:12).

 (1) 하나님과 화해한 우리의 영혼은 비로소 영원한 안식을 누리며, 이잰 후패한 옛것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축복을 입는다(고후5:17).

(2) 이제는 종이 아닌 아들, 곧 양자가 되는 것이다(롬8:15) (3) 아버지는 종들에게 옷과 가락지와 신을 신기라고 했다.

곧 가장 귀한 사람에게 입힐 옷, 아들의 권리를 표시한 가락지 자유인을 증명하는 신을 신김으로 다시 탕자는 사랑의 아들의 신분으로 회복되었다(눅15:22).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요일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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