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수입제만을 선호하는 사치인들

첨부 1


세상에 믿지 않는 사람들은 돈 좀 모으면 어떻게 해서 좀 사치스럽게, 호화스럽게 살까 생각하며 별 일을 다한다.

그것 밖에 모르니까 육신의 향락을 위해서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는 아까운 것이 없다. 최근 어느 신문을 보니까 요사이 한국이 경제가 성장되면서 어떤 사람들은 생각하기도 어려울 정도의 사치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아침 식사는 일본 동경 중심가의 유명 제과점에서 만든 빵을 비행기로 날라다 잡숫고, 커피는 스위스산 알커피, 커피잔은 40만원 하는 영국제 고급 '본 차이나' 세트를 쓴다고 한다. 빵에 발라먹는 버터는 덴마크산 투루팍, 치즈는 프랑스산 토기포트라고 한다.

비누 타올을 외국제로 쓰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미제 치약에다 칫솔은 너구리 털로 만들었다는 캐나다제를 쓴다고 한다. 취미로 키우는 잉어 한 마리에 2,3백만원 하는 것을 키운다고 한다.

돈 많은 사람 욕하는 것은 가난한 사람이라고 해서 더 할 말이 없지만 이런 것은 너무하다. 어떤 부자는 밤에 자면서도 마음이 불안해서 전자 감응식 문고리를 하고, 유리창은 가스가 든 이중방탄 페어그라스 시설을 하고, 침실에 외부인이 침입하면 단추를 누르고 침대 자체가 자동으로 지하 차골 내려가도록 된 특별 위험탈출 장치까지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게 불안하면서 왜 사치스럽게 사는 것일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