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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딸의 죽음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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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은율읍 이찬영 장로의 삼녀인 이부전(李富全) 선생은 기독교 학교인 은율읍 광선(光宣)학교에서 7년 동안 무보수로 일하였다.
그러던 중 불치의 병으로 앓게 되었는데 병상에서도 본 교회를 떠나 6,7년 동안 의무를 감당하지 못한 것과 사랑하는 학생들을 버리고 떠나는 것을 몹시 아쉬워했다.
결국 30세로 요절하고 말았는데 사랑하는 딸을 잃은 이 장로는 딸의 유지를 따라서 1,000원의 거액을 은율읍 교회에 바쳐 100원은 교회 연보로 사용하게 하고 900원은 광선학교의 교육비로 사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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