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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죽음 앞에서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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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명한 부흥사요 저술가인 사람이 있다.
그의 책이 우리 나라에도 많이 소개되어 있는데, 그는 20대에 중한 병을 얻어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한다. 그가 죽음을 앞에 놓고 간절한 마음으로 며칠 동안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다음과 같은 환상을 보았다고 한다.
환상 중에 배를 타고 양자강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난데없이 큰 바위에 부딪쳤다. 아무리 노를 저어도 배는 앞으로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어 답답해하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하나님께서는 '그 바위를 치워주랴, 물이 불어나서 물 위로 배가 지나가게 하랴' 물었다. 그러자 그는 바위는 그대로 두고 물이 불어나 그 위로 지나가게 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지나갔다.
이 환상을 본 다음에 그는 특별한 은혜를 받아서 평생토록 귀한 일을 하는 주의 종이 되었다는 것이다. 당신 앞에 바위가 있는가? 하나님께 내 앞에 있는 바위, 즉 원수나 시험 등을 치워달라고만 부르짖고 있지 않는가?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내게 복 주시는 분에게 그 상태에서 초연하게 넘어갈 수 있도록 간구하자. 넘치는 은혜가 있기만 하면 시험을 이기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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