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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기 죽음을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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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 2월 16일에 소천한 어느 할머니의 이야기다.
이 할머니는 생전에 믿음생활을 잘 하였는데, 돌아가시기 3일 전에 기도를 하던 중 홀연히 천사가 나타나 3일 후에 자신 을 데려가겠다는 계시를 받았다. 그래서 할머니는 집안 식구들에게 '내가 3일만 있으면 하나님께로 가니 그리 알아라'라고 하였다.
그러자 식구들은 '멀쩡한 사람이 죽기는 왜 죽겠어요.' 하며 곧이 듣지를 않았다. 그 후에 할머니는 음식을 드려도 '난 이제 세상 음식은 안 먹는다. 하늘에 가서 좋은 것을 먹을테다' 라고 하였다.
드디어 심일 째가 된 날 아침에는 '이제 천사가 나를 데리러 왔구나' 라고 하였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나가서 보니 그 집 지붕에 무지개가 뻗치고 하늘길이 열려져 있었다. 그러고 나서 할머니는 운명하였다.
3일장을 치르던 날은 추운 겨울이었지만 날씨가 매우 좋아서 장례식에 온 사람들 모두 진심으로 가는 길을 애도하였다. 그리고 그 할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영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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