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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집에 심기우라 (시 9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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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기독교인들을 종려나무와 백향목으로 비유하고 있다.

따라서 모든 기독교인들은 종려나무나 백향목의 특성을 따라 신앙의 특징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이 나무들은 독립된 나무로서가 아니라, 이런 특징들을 가지고 하나님의 집에 심기웠을 때 비로소 제구실을 할 수 가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백성들이 의인답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측복을 받고 은혜안에 살려면 하나님의 집에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면 여기에서 하나님의 집에 심기워야 한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었인가

1. 자리를 옮기는 것을 말한다.

지금까지 나무가 자리잡고 있던 곳을 떠나 하나님의 집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다. 그래야 나무가 제 구실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회개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삶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집에 심기웠다는 것은 뿌리를 깊이 내린다는 것이다.

나무가 나무구실을 하기위해서는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한다.

깊이 뿌리를 내리지 못한 나무는 쉽게 쓰러지고 영양을 나무가지에 공급할 수가 없다.

 3.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집에 심기웠다는 것은 비로소 보람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랑스러운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진액이 마르지 않고 빛이 청청한 아름다운 나무의 삶을 계속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집에 심기웠는가를 점검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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