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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자의식 (히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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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앙을 출발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에 대하여 어떤 자아의식을 가지고 있고 어떤 문제에서 오해와 착각이 생겨나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신자들에게 마땅히 생겨야 하는 성장과 성숙이 어떤 문제에서 방해를 받고 있는 것과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도록 하자.

예수를 믿는데도 불구하고 ‘믿는 사람답지 않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큰 문제이다. 보통 우리는 ‘예수를 믿는다’하는 사람들에게 예수 믿는 사람은 적어도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선입감은 신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보다는 손해를 끼치기 일쑤이다. 우리가 남에게, 혹은 자신에게 ‘믿는 사람답지 못하다’는 말을 들을 때 그것이 개인의 신앙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참으로 큰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두 가지 유형으로 살아 버린다.

첫째는 내가 예수믿는 사람이 마땅히 되어야 하는 수준을 알고 있는 것만큼 살지 못하는 갈등으로 바로 ‘....인척’ 하는 것으로 해결한다. 기도많이 하는 척, 모든 고민이 없는 척, 믿음 생활을 정당하게 잘하고 있는 척 할 수 밖에 없다.

둘째는 “웃기지 마라. 예수 믿는다고 해봤자 다 덜렁덜렁하더라. 속이 썩었는데 겉만 번지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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