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감추어진 하나님의 음성 (욘 01:6-8)

첨부 1


서론

1.제비뽑기에 대한 개요 인용.

2.요나의 행동은 애매한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었다. 배에 탄 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겪는 직접적인 원인이 요나였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통하여 요나에게 말씀해 주셨다. 신자가 곁길로 갈 때, 하나님은 환경을 통하여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깨닫자.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음성이 필요하다(원리).
A.우리들은 종종 하나님의 뜻과 어긋난 행동을 하게 된다.

1.성도는 소금이 되어야 한다.
소금은 썩어짐을 방지하는 방부제다. 과연 방부제 역할에 이상이 없는가
소금은 갈증을 일으킨다. 나로 인하여 내 주위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하여 호기심이나 믿고 싶은 마음, 즉 갈증을 일으키는가
소금은 조미료의 역할을 한다. 적당한 량의 소금은 싱거운 음식의 맛을 돋구어 준다. 과연 나는 그러한 일을 하고 있는가

2.성도는 빛이 되어야 한다.
빛은 앞을 밝힌다.
빛 은 광합성 작용을 일으켜 생물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과연 그러한가

3. 우리는 오히려 맛잃고 빛을 잃어 버리움 당할 존재가 아닌지 모르겠다.

B.지금 요나의 모습이 그렇다.

1.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했다.

2.그러나 왠지 일이 잘풀리는 듯이 보였다.

3.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어떤가

C.지금 우리에게는 하나 語 음성이 필요하다.

1.요나는 어찌해야 할바를 몰랐다.

2.우리역시 묘안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환경을 통하여 말씀 하신다(본문설명).

A.선원들은 제비뽑기를 햇다.

1.그들의 목적은 순전히 자신들을 위해서 였다.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6)
이 재앙이 누구로 인하여 우리에게 임하였나(7).
이 재앙이 무슨 연고로 우리에게 임하였는가(8).

2.그들은 재앙의 원인이 반드시 배에탄 사람이 신을 노엽게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제비뽑기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위기를 벗어나고 싶었다(7)
. 그들이 요나를 심문한 이유역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수단이었다(8)

. B.제비뽑기는 결코 하나님의 뜻을 밝히는 수단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야 한다.

1.선원들의 생각과 요나의 관점은 서로 달랐다.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았다.
선원들은 옛부터 해오던 관습을 믿었다.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은 할생각도 못했다. 다만 살기 위한 몸부림일 뿐이다.
요나는 선원들의 생각과 동기가 어떻든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들였다.

2.하나님은 선원들의 상식을 통해 역사하셨다.
우리의 고집, 습관을 하나님은 아신다.
우리의 문화를 아신다.
선원들에게는 제비뽑기가 하나님의 뜻을 알리는 최적의 공통점 이었다.

C.세상의 소리는 결코 아름답지 못하다.그러나 들어야 한다.

1.제비뽑기에 뽑힌 요나에게는 별다른 도리가 없었다. 그는 들어야 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경우가 있다.
결코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모두가 내탓이다.
의로운 고난이라고 착각하지 말자.

2.성도라고 자처하는 나의 생활태도는 어떤가 요나보다 의롭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다행이다. 그러나 더 나을것이 없다면 환경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3.굵직한 대형사건 뒤에는 반드시 기독교인이 연루되어 있다. 물론 신자가 많다보니 그렇지 않느냐고 항변할지 모른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아니다. 집사, 장로 중에 고문경관, 독직사건, 뇌물외유 등이 포함 되었다.

결 론

1.배 밑에 내려가서 깊은 잠에 빠진 요나의 모습은, 하나, 불순종할 때 나타나는 신자들의 생활상을 잘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등지다 보니, 인간이 기본적으로 지녀야할 의식도 잃고, 현실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맹목적인 종교인-. 그것은 정상적인 신자의 모습이 아니다.

2.신자가 빗나갈 때, 그것을 지켜보는 세상의 반응은 선장의 반응에서 잘 나타나 있다. 선장은 선지자가 잠만 자고 기도하지 않는 것에 분노하고 있다. 현실적인 위기를 인식하지 못한 선지자의 무감각을 증오했다. “자는자여 어찜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는 말속에서 우리는 선장이라는 불신자가 제시해준 문제부터 해답까지를 발견하게 된다.

3.물론, 선장은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선지자에게 충고한 것이다. 그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선지자에게 충고한줄로 알면 대단한 오해요 착각이다. 그러나 그 충고의 내용은 하나님의 말씀과 동일했다.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4.오늘날 우리 주변에도 신자와 교회를 향한 많은 외침이 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하여 그들이 말하는 내적 동기를 생각하기 전에 그 속에 감추인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교훈하기 위해서 세상의 입술을 사용하신다. 그것으로 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