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날치와 갈매기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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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잭슨빌을 다녀 왔다.
그곳은 항구 도시로 세미나 인도중 짬을 내 몇몇 목회자들과 함께 바다낚시를 갔었다.그런데 고기도 잘 잡혔지만 바다 한가운데서 이상한 광경을 보았다.
날치(Flying Fish)가 점프를 하면서 떼를 지어 날기 시작하였다.어느새 하늘에는 갈매기들이 모여 와선 물에서 뛰어오르는 날치들과 전쟁이라도 하는 듯 쉽게 잡고 숨는 광경이 벌어진 것이다.
미국 친구가 어떤 날치가 잡혀먹는지 유심히 보라는 말에 관찰하듯이 바라보았더니 갈매기에게 잡혀 먹는 날치가 따로 있었다. 분수에 맞게 짧게 나는 경우엔 잡혀 먹지 않는데 남보다 더 멀리 날기 위해서 조금 더 뛰는 날치는 모조리 잡혀 먹히고 있었다.
우리를 안내한 미국 친구 목사가 들려준 말이다.사람들도 자신의 분수가 있는데 과욕을 부리면 저렇게 날치처럼 낭패를 당한다는 말이었다. 분수에 맞게 살아가는 게 진리이다.
그곳은 항구 도시로 세미나 인도중 짬을 내 몇몇 목회자들과 함께 바다낚시를 갔었다.그런데 고기도 잘 잡혔지만 바다 한가운데서 이상한 광경을 보았다.
날치(Flying Fish)가 점프를 하면서 떼를 지어 날기 시작하였다.어느새 하늘에는 갈매기들이 모여 와선 물에서 뛰어오르는 날치들과 전쟁이라도 하는 듯 쉽게 잡고 숨는 광경이 벌어진 것이다.
미국 친구가 어떤 날치가 잡혀먹는지 유심히 보라는 말에 관찰하듯이 바라보았더니 갈매기에게 잡혀 먹는 날치가 따로 있었다. 분수에 맞게 짧게 나는 경우엔 잡혀 먹지 않는데 남보다 더 멀리 날기 위해서 조금 더 뛰는 날치는 모조리 잡혀 먹히고 있었다.
우리를 안내한 미국 친구 목사가 들려준 말이다.사람들도 자신의 분수가 있는데 과욕을 부리면 저렇게 날치처럼 낭패를 당한다는 말이었다. 분수에 맞게 살아가는 게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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