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성령의 능력만이 인류의 소망 (슥 04:6, 행 02:1-4)

첨부 1


창세기 1장 2절에 보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하나님의 신(성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한 말씀이 있는데,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신다는 말씀의 뜻은, 암탁이 병아리를 나래아래 품고 있다는 것과 같은 뜻이 있다고 합니다.

세상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캄캄했는데, 성령이 운행하시는 중에 밝고, 질서있고, 아름다운 세계가 창조되었습니다.

 이와같이 오늘날 세상을 바라볼 때, 혼돈하고 공허하고 캄캄해서 도무지 소망이 없어 보입니다. 이때에 인류의 유일한 소망은,성령의 능력에 의한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는 일 뿐이라고 봅니다.

 스가랴 4장6절에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성령)으로 되느니라"고 말씀하신 대로, 무력으로도 안되고, 지식이 나 힘이나 과학의 힘으로도 안되고, 오직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신, 즉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I. 말세와 악령의 역사

구약시대를 성부시대라고 하고("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예수님 오셨을 때를 성자시대라고 하고("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도행전 즉 성령 강림하 신 후부터 성령시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물론 삼위일체 하나님이시지만 특별히 성령 하나님이 두각을 나타내 역사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는 그리스도론의 쟁점이 되었고, 교부시대는 신론 즉 삼위일체론 이 신학의 쟁점이 되었다가, A.D 325년 니케아 회의에서 삼위일체론을 성 령의 진리로 결정지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리우스(Arius)같은 사람은 예수님 의 신성을 부인하고 성신을 하나님이 아니라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종교개혁시대에는 구원론이 신학의 쟁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구원은 오직 믿음에 의해서만 받는다는 진리를 밝혔습니다.

 현시대에는 성령론과 종말론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모 르고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지 않고는, 목회도 제대로 할 수 없고, 신앙생활 도 바로 할 수가 없습니다.

말세에는 사탄이 무저갱에 들어가 멸망할 날이 멀지 않았으므로 극도로 발 악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하지 않고는 악령의 세력과 싸워 이길 수가 없는 때입니다.

 그런데 현세대는 하나님의 신이 떠나버린 시대가 된 것입니다. 세계의 절 반에 가까운 공산국가들에서는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하면서 교회를 다 파괴해 버렸기 때문에 성령이 떠나 버렸고, 자유주의 진영에서는 물질문명 의 영향으로 안일주의와 쾌락주의로 안락사하는 것처럼, 교회가 죽어가며 텅텅 비어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교회들이 성령의 역사가 끊어지고 싸늘한 시체처럼 되어 사람들에 게 영적인 만족을 주지 못하니까, 세계적으로 사이비종교 즉 악령의 역사 (Occultism)에 휘말려 이상한 신비주의에 미혹되어 자기의 영혼을 망칠 뿐 아니라, 남의 인생을 망치고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1978년에는 짐 존스(Jim Jones)라는 사람이 사교집단을 만들어 인민사원(People's Temple)에서 사람들을 미혹하다가 들통이 나고 모순이 드러나니까.남미 가이아나에서 독약을 먹고 914명이나 자살하게 만들었던 일이 있습니다.

 1993년에는 텍사스 위에코에서 데이비드 코레시란 사람이 사람들을 미혹하 다가 비행과 모순이 들통이 나니까, 불을 질러 80여명이 타죽게 했습니다.

 또 작년 1994년 10월에는 뤽 주레라는 사람이 스위스의 한적한 농가에서 태양의 사원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자기가 재림 예수라고 행세하며 잘못된 종말론을 가르치다가, 역시 모순과 비행이 들통이 나니까 불을 질러 48명이 집단자살을 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카나다의 모 시장 부부도 있었고 기자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 외에 미국에서 어린이들이 증발되어 없어지곤 해서 뒷조사 해 보았더 니, 그것도 사이비종교집단이 아이를 잡아 몰래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심 지어 아이를 잡아 포를 떠서 나무에 걸어 놓기도 했다는 것을 그 엄마가 증 언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며 온갖 흉악 범죄들이 일어납니까 교회들이 능력을 상실하고 성경진리를 믿지 않고 전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악령에 미혹되고 사이비종교에 말려들어 자신의 운명도 망치고 국가와 사회도 망친 다는 것입니다.

 II. 말세와 성령의 역사

이러한 사탄의 최후 발악과 처처에 지진이나 이상기온으로 어떤 곳은 홍수 로 어떤 곳은 가뭄으로 큰 피해를 나타나는 것과, 처처에 대형 지진이 연이 어 일어나는 일들은 말세의 징조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때에 인류의 유일한 소망은 말세에 남종과 여종에게 물붓듯이 부어주시 마 약속하신 성령의 능력을 받아, 마귀의 손아귀에서 속히속히 영혼들을 구 원하고, 영혼들이 회개하고 바로 서면 그 나라도 그 사회도 바로 서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17절부터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 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고 했습니다.

성령의 단비는 이른비가 있고 늦은 비가 있습니다.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 기 시작한 초대교회에 이른비의 성령의 강한 역사가 일어났고, 말세지말 즉 마지막 추수심판이 가까운 때에 곡식이 영글게 하기 위해 부어주시는 비가 늦은비의 성령입니다.

 오늘날이 바로 이 늦은비의 성령을 부어주시는 때이므로, 사명을 깨닫고 바른 목적을 가지고 간절히 구하면, 누구나 다 성령의 세례를 받을 수가 있 습니다.

이것만이 죄의 세력과 사탄의 능력을 제어하는 유일한 길이며, 말세에 많 은 영혼을 구원하여 교회가 부흥되는 유일한 길이며 소망입니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 니라"고 했습니다.

영혼이 잘 되면 범사가 잘되는 것은 개인만이 아니라, 전 국가 전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인류의 유일한 소망은 성령충만입니 다.

개인도 교회도 다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마지막 분부하신 말씀도 다른 것이 아니라 누가복음 24장49절에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 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4-5절에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 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 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그 다음에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사모하며 기도하다가 오순절날이 이르러 불의 혀같이 갈라 지는 것이 각 사람 머리 위에 임하고,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들리 며 온 집에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나가 전도할 때 하루에도 3천명씩 5천명씩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한 성령의 세례를 오늘날 우리 성도들과 교회들 이 받아야 하고 또 받을 수 있습니다.

 III. 성령에 대한 오해,

많은 사라믈이 성령에 대한 오해로 그릇된 견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마음 문을 닫고 받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12장31-32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 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겸손히 마음문을 열고 사모하여 기도해야 됩니다.

 1. 성령은 단순한 힘이나 능력이 아닙니다.

 성령론에 대한 설교를 할 때 말씀드린 바 대로, 성령은 지성, 감정, 의지 인격의 3요소를 다 가지신 인격적인 하나님이시지, 하나의 힘이나 에너지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사모하고 간구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2. 중생과 성령충만은 다릅니다.

 거듭나서 구원받는 것도 신비로운 성령의 역사이지만, 성령으로 중생하는 것과 충만받는 것은 다릅니다.

오수절 전에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 70인 제자들이 전도하고 돌아와서 병자가 낫고, 귀신들이 항복하더이다라고 보고할 때, 예수님은 "그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미 그들의 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되어 구원은 받았으나, 승천하실 때 약속하신 성령을 받으라고 분부하셨습니다.

 베드로도 오순절 전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이다"하는 신앙고백을 했을 때, 천국열쇠를 주노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보 면 이미 구원은 받았으나, 능력있는 전도자가 되지 못하고 비겁해서 도망가 고 예수님을 부인했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에 성령충만함을 받았을 때, 순교하기까지 능력있는 증인이 되어 많은 사람을 구원했습니다.

 3. 오순절 사건은 일회적인 사건이 아닙니다.

 일회적인 사건이므로 그후로는 성령받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 도행전 4장 23-31절에 보면, 핍박을 받으며 소리높여 부르짖어 기도하다가 모인 곳이 진동하며 무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또 8장 14-18절에 보면, 사마리아 사람들이 복으을 받고 믿는다는 소식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이 내려가서 안수하며 기도할 때, 성령을 받았습니다.

또 10장에서도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가서 설교할 때 모두 성령을 받았 다고 했습니다(10장 44절).

그후 온 세계 처처에서 성령의 세례를 받는 역사가 많이 있어 왔습니다.

누구나 예수믿는 사람이면 다 받을 수 있습니다.

 4. 성령충만은 그리스도인의 완전도 아니고 성화도 아닙니다.

 성령받고 은사받았다고 완전한 크리스챤이 되는 거솔 아니고, 성화되는 것 도 아닙니다. 성령세계 받은 후에는 그전보다 많이 달라지기는 해도, 여전 히 육신을 벗어버릴 때까지 죄와 싸우고 육신의 정욕과 싸워야 되는 것입니 다.

성령받고 방언하는데 금방 천사처럼 되지 않는다고 비방하면서 성령까지 모독하면 안되겠습니다. (행 15:8,9,11).

 IV. 성령세례 받는 비결

성령충만함을 받으면 믿음이 없던 자가 믿게 되고(갈4:6,고전12:13) 죄를 회개시킬 수 있고(행11:18),능력을 받게됩니다(행1:8).

불은 곧 능력입니다. 다이나마이트도 불이고, 원자탄도 수소탄도 불입니 다.따라서 성령의 불로 뜨거운 교회는 자연히 부흥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강한 곳에 물론 시험도 있지만, 마귀의 세력이 쫓겨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성령의 세례를 받을 수 있을까요

1.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예수님 승천하실 때 500여 문도가 감람산에 있었는데, 오순절에 120명이 있었던 것을 보면, 끝까지 사모하며 참지 못하고 중간에 다 가버린 모양입 니다.

요사이 외국에서 일어나는 성령운동 가운데, 말씀 증거도 없이 사모하지도 않는사람들이 강사가 한번 입으로 훅 불면 나가 넘어지고 쓰러진다는데, 예 수님도 그렇게 하지 않으셨고, 초대교회도 10일 동안이나 준비하며 사모하 다가 받았는데, 그것은 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편 107편 9절에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 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고 했습니다. 사모하지도 않는데 갑자기 받는 법 은 없습니다.

이사야 44장 3절에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자기를 향하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시나리"라고 했습니 다.

 2. 회개해야 됩니다.

 성령은 거룩한 영이고 깨끗한 영이시므로, 더러운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여 애통하며 죄를 버릴 것은 버리고 자복할 것은 자복해야 충만히 받을 수 있 습니다.

사도행전2장 38-39절에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 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 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신 대로, 누구든지 예수 믿고 회개하면 다 성령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시편 66편 18절에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 라"고 하셨습니다.

죄가 막혀 있을 때는 회개하면서 성령세례를 구해야 합니다.

 3. 믿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7장 38절에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 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하셨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14절에 "..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주로 확실히 믿고, 약속대로 성령세례 주실 것을 확실히 믿어 야 합니다.

나 같은 사람이야 받을 수 있을라구 하는 회의를 가지면 안됩니다. 꼭 믿 고 구해야 합니다.

 4.간절한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기도의 줄이 성령받는 줄입니다. 기도의 줄을 붙잡지 못하면 성령세례를 받을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1장 14절"..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 쓰니라"고 했습니다.

기도에만 몰두해야 받습니다. 초대교회는 10일동안이나 합심하여 기도했습 니다. 특히 힘을 다해 부르짖을 필요가 있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2-13절에 "너희는 네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 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고 했 습니다.

누구나 하나님 만나는 체험을 할 수가 있는데, 성령은 우리 심령 속에 찾 아 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말세에 큰 사명 감당케 하시려고 큰 부흥을 주시고, 1 만2천평의 성전도 허락해 주셨는데, 먼저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하여 보이지 않는 영의 성전을 튼튼히 건축하는 기회가 됩시다.

오늘밤부터 토요일 밤까지 열리는 성회는 오직 성령충만 받고, 능력으로 무장하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그리고 특별 기도의 기간으로 삼고자 합니 다.

 첫째, 나를 위해 기도하는데, 6월까지 비가 오지 않느다고 기상통보가 있 지만 우리가 합심하여 기도하면 반드시 비가 올 줄 믿습니다. 천기를 주관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지 못하게 하시고, 다시는 전쟁이 없이 사탄 의 정부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주의는 사탄의 사상입니다)무너져 평화 적으로 통일되어, 북한 땅에도 예배당을 건축하고 2천만 동포의 영혼들을 구원하게 하옵소서! 둘째, 3월달 초교파 교역자 집회와 4월에 필리핀교역자 3000명을 콘벤션 센터에 모아 놓고 영성 세미나를 인도하는데, 물론 그들의 식비와 39여명 우리 교인들의 숙식비로 5-6천만원 경비도 듭니다.

성령의 폭발이 일어나면 필리핀을 복음으로 살리는 역사도 일어나게 됩니 다.

셋째, 우리가 다 성령충만 받고 능력 받는데, 특히 기도의 능력, 전도의 능력, 사탄을 제어하는 능력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